지난 6일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대표 이용희 교수)와 열방빛선교회(대표 최광 목사)는 국민일보가 제정한 ‘국민미션어워드’ 수상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민미션어워드’는 각 삶의 영역에서 예수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단체를 격려하고 한국사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시상을 실시한지 9년이 되었다.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이하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열방빛선교회는 복음통일 부분에서 공로가 큰 선교 단체로 선정되어 ‘제9회 국민미션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특히 통일기도운동을 이끌어 온 공로가 인정되었는데, 2007년 1월 ‘7000 에스더 단식 국가기도성회’를 주관하면서 시작한 단체이며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지금까지도 기도해오면서 한국교회와 함께 국가기도와 통일기도 운동을 이끌어 오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2009년 1월부터 ‘북한구원 금식성회(Jesus Army Confetence)’를 겨울과 여름 매년 2회 개최하여 올해로 12년째 복음통일을 위한 통일기도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통일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들이 복음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 지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9일(목) 경기도 화성,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하도록 강력히 추천했다. 이영환 목사는 영성집회를 인도하면서 미디어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이라고 했다. 예배시간에 초등학생들이 포르노물을 보는 일도 있다며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적 장애물인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슬람권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요한 선교사는 이슬람권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다고 하였다. ‘기독교 박해국가 상위 50위’에서 이슬람권이 37개국이고 부동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월 6일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북한구원 금식성회'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며 겨울과 여름 연 2회 열리며 이번 성회는 6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성회의 주제의 말씀은 “나와 함께 1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 26:40)”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겟세마네에서 깨어 기도하시고 당당히 승리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한 시간도 깨어있지 못함으로 시험에 들어 패배하였다. 국가적, 교회적 위기 앞에서 성도들이 깨어 기도할 것과 북한주민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면서 첫째 날 성회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사인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는 ‘지금도 은혜로 남은 자의 복’이라는 설교로 금식성회의 문을 열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유별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하나님께 낱낱이 고발하였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어 홀로 남았다’며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은 언제나 소수라고 하였다. 이 목사는 엘리야가 심한 고독으로 무력감에 빠졌으나 하나님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며 그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