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9일(목) 경기도 화성,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하도록 강력히 추천했다. 이영환 목사는 영성집회를 인도하면서 미디어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이라고 했다. 예배시간에 초등학생들이 포르노물을 보는 일도 있다며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적 장애물인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슬람권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요한 선교사는 이슬람권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다고 하였다. ‘기독교 박해국가 상위 50위’에서 이슬람권이 37개국이고 부동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셋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8일(수) 경기도 화성,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김재동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전후사와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강의로 셋째 날 금식성회의 문을 열었다. 김재동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은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였다. 나라가 좌우로 대립하여 극심하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이라 하였다. 또한 김 목사는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5년이 지났지만 또 다시 체제전쟁 가운데 있다고 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소그룹기도운동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송근후 이사장(빛의자녀학교)은 학교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를 일으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자신이 바뀌면 학교도 바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기도제단을 쌓기 시작했다며 구약은 제단 이야기로 가득하고 신약 시대에도 몸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렸다고 했다. 송 이사장은 시133:1~3, 마18:20에서 연합과 소그룹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은 학교경영의 큰 지침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영적인 돌파가 일어나 학생 기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7일(화)에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김재동 목사의 ‘끝나지 않은 싸움 6.25전쟁’이라는 강의로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의 문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 김 목사는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에서 채택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에는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그 대신 평화협정 체결, 경제제재 해제,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북한정권 주장만을 수용한 것을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강사인 허남일 목사(그날교회)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때문이며 기도는 자녀의 특권이라고 했다. 허 목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받게 되는 유혹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길 구하는 것이라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월 6일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북한구원 금식성회'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며 겨울과 여름 연 2회 열리며 이번 성회는 6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성회의 주제의 말씀은 “나와 함께 1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 26:40)”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겟세마네에서 깨어 기도하시고 당당히 승리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한 시간도 깨어있지 못함으로 시험에 들어 패배하였다. 국가적, 교회적 위기 앞에서 성도들이 깨어 기도할 것과 북한주민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면서 첫째 날 성회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사인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는 ‘지금도 은혜로 남은 자의 복’이라는 설교로 금식성회의 문을 열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유별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하나님께 낱낱이 고발하였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어 홀로 남았다’며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은 언제나 소수라고 하였다. 이 목사는 엘리야가 심한 고독으로 무력감에 빠졌으나 하나님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며 그를 찾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열리는 통일광장기도회가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3개 도시에서 연합기도회로 열렸다. 통일광장기도연합은 8월 12일(월) 저녁 7시 30분에 서울과 대전, 울산 등에서 '8.15 광복 74주년 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이하 연합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서울역 광장에서, 충청·호남권은 대전역 광장에서, 영남권은 울산 태화교에서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 1000여 명이 모여 함께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를 하였다. 이번 연합통일광장기도회는 특별히 북한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억압당하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문제를 전 세계에 알릴뿐만 아니라 복음통일의 첫 단계가 올해 반드시 열리도록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으로 합심 기도했다. 1. 북한에 억류된 남한선교사 6명 모두 풀려나게 하소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되게 하소서. 갇혀있는 성도들과 주민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옵소서 3. 감옥에 갇혀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4.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5. 우상화 신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