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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광장기도와 느헤미야 국가기도

월간『JESUS ARMY』 2017년 4월호 발행인의 글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4.19 20:45:44


 이 용 희 교수

월간 JESUS ARMY 발행인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삼상 7:6,9)

 

작년 10월말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몰려나왔다. 난국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조국이 국가적 위기에 처했음을 절감하고, 국가 기도자들이 연합하여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하였다.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

 

 


 


서울역 광장 기도, “골방에서 광장으로

 

국민들이 광장으로 몰려나올 때, 골방에서 기도하던 기도자들은 광장에서 기도로 국가적 위기를 파수하기 위해 서울역광장으로 모였다. 116일 주일 저녁 730분에 서울역광장에서 첫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를 시작했다. 두 번째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는 1111일 금요일 대한문 광장에서 열렸고 그 이후 1112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나라를 위해 전국에서 기도하던 기도의 파수꾼들이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으로 나와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하였다.

 



전국과 세계에서 조국을 위해

 

매회 기도회 때마다 수도권을 비롯하여 제주, 부산, 울산, 포항, 대구, 안동, 구미, 여수, 영광, 목포, 광주, 군산, 전주, 익산, 대전, 천안, 강릉, 원주, 춘천 등지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왔다. 잠시 귀국한 해외 동포들도 소문을 듣고 서울역 광장을 찾아와 조국을 위한 기도에 합류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과 세계에서 많은 성도들이 광장에 모여 조국을 위해 두 손을 들고 부르짖어 기도했다.

 

비바람이 치고, 눈보라가 날리고, 구정 명절에도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는 국난이 해결되고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기도할 것을 결의하였다. 지난 겨울에는 성탄절 이브인 1224,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1231, 그리고 구정 명절인 128일이 공교롭게도 토요일이었다. 그러나 매주 토요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소리는 끊어지지 않았다.

 

특별히 128일 구정 명절에는 매주 토요일 마다 진행되던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모두 쉬기로 한 날이었지만,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한 성도들은 구정임에도 한결같이 서울역 광장에서 모여 조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비바람이 부는 날도, 눈보라가 치던 날도, 성탄절 이브에도, 구정 명절에도, 매주 토요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는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서울역 광장에는 조국을 위해 기도의 제물로 헌신한 충성된 많은 기도자들이 있었다.

 

회개 기도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철저한 회개와 연합된 기도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했다.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먼저 깨달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올바르게 살며 빛과 소금이 되지 못했던 것과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깨어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철저히 회개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우리 부모님들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항상 나라와 민족, 북한 동포들과 통일, 그리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했는데, 잘살게 되니 자기 자신과 가족과 자기 교회만을 위해 기도했고, 성경대로 위정자들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지 않은 불순종의 죄악을 회개했다.

 

국가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박근혜 대통령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되도록 기도하였다. 대통령께서 말씀 보고 기도하며 영혼이 구원을 얻고 앞으로는 국가를 위한 기도자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였다. 또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된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이 공의롭게 진행되도록 간구하고 있다. (국민일보 2017.2.2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특검과 헌법재판소와 사법부의 재판과정을 통해 참과 거짓이 바르게 드러나고, 헌법재판관들이 대한민국의 법과 양심에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집행하도록 기도했다.

 

한국사회와 언론을 위한 기도

 

대한민국 사회가 선동과 여론몰이에 미혹되지 않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기도하였다. 특별히 언론이 바르게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축복하고 진흥시킬 정직한 언론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1:11)

 

또한 군중들이 모여 있는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광장에 어둠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했다. 시위대와 경찰들의 충돌을 막아주시고, 시민들과 함께 공권력인 경찰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였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22:30)

 



 

325일 제22회 미스바 구국연합기도회를 끝으로 서울역 광장 기도회는 일단락이 되었다.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가 3월로 끝나고 정국이 안정되어감으로 국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광장에서 실내로 옮겨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느헤미야 국가기도회

 

화요일 저녁 기도회로 이어지는 국가를 위한 연합기도회는 느헤미야 국가기도회로 이름을 정했다.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3-4)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탔으며 남아있는 자들이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당한다는 말을 듣고 수일을 슬퍼하며 울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조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민족을 회복시켰던 것을 마음에 되새기며, 조국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기 위한 느헤미야 국가기도회가 매주 화요일 저녁에 계속 되어질 것이다.

 

느헤미야 국가기도회는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이 이루어지도록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느헤미야 국가금식기도성회

 

탄핵 판결 이후 59일 대통령 선거는 조국의 앞날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과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07년은 금란교회, 2012년은 흰돌산수양관에서 각각 국가를 위한 3일 연합금식성회를 가졌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51()-3() 3일 동안 연세중앙교회에서 느헤미야 국가금식기도성회를 갖는다.

 

5월 대통령 선거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통일한국을 이루어 낼 대통령을 선출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므로 북한구원 통일한국을 위하여 전국과 세계에서 기도했던 모든 기도자들이 연합해서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할 시국이다.

 

탄핵정국 속에서 이 사회와 국민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혼란과 진통은 통일한국과 통일대통령 출산을 위한 마지막 산고(産苦)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위기 속의 남한을 구출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끝내며 통일한국을 이루는 결정적인 기도의 타이밍이다.

 

마지막 산통의 시간에, 지금까지 충성되이 광장에서 통일을 위해 기도해 오셨던 전국의 기도동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으로 금식하며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친히 새 일을 행하시리라고 믿는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43:19)

 

칠흑 같은 어두움이 지나면 동트는 새벽이 온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함께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소원이며 우리의 소원인 복음통일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2:6-7)

 

[출처: 월간JESUS ARMY20174월호 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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