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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모든 대북 옵션은 테이블 위에”

“트럼프 시대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4.18 17:57:08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지난 20년 동안 미국과 동맹국들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체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고난을 돕기 위해 평화적으로 노력해왔으나 북한은 이 모든 우리의 시도를 기만과 깨어진 약속과 핵과 미사일 시험으로 대응해 왔다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방한 중인 펜스 부통령은 이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면담 및 오찬을 가진 뒤 공동 발표에서 북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가장 위험하고 시급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은 두 번의 불법적인 핵실험과 전례가 없는 수많은 탄도 미사일 시험을 했으며 심지어 내가 한국으로 오는 와중에도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달성하길 원하지만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전 세계는 미국이 지난 2주 동안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취한 행동들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대통령의 힘과 결의를 목도했다북한은 우리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거나 또는 이 지역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북한에 핵과 탄도 미사일을 포기하고 인접국들에 대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자국민에 대한 억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국제 사회가 미국과 함께 북한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한반도 사드 체계 배치에 관해서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를 계속해서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중국이 한국이 자국을 방어하기 위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대해서 경제적 보복조치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그보다 중국은 이러한 방어조치를 취하게 만든 북한의 위협을 관리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중국이 북한을 적절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데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만일 중국이 북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미국과 우리 동맹국들이 할 것이라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공동 발표에서 특히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미 동맹은 한반도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핵심 축이라며 미국의 한국에 대한 의지는 철갑과 같이 공고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한국과 100%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65년 전 우리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 소위는 미군 45대 포병사단에 소속돼 한국군과 함께 이 나라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미국과 한국은 함께 피 흘렸으며 함께 번영했으며 가치와 공동의 희생으로 서로 맺어져 있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에서 한미동맹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5월 9일 한국의 대선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한국의 안전과 안보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했다. 이어 용기, 결의, 신념을 가지고 함께 미래를 헤쳐나가자며 한국말로 같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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