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균렬 교수 “6개월이면 원자폭탄 제조 가능, 1년이면 수소폭탄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만으로도 4500기의 핵무기 만들 수 있다”고 밝혀

뉴스윈코리아 기자2016.09.30 00:10:21

코앞에 다가온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해야 한다면, 과연 우리 여건에서 핵무기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MIT 핵기계공학 박사)6개월이면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으며, 1년이면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추가로 주어진다면 전술핵무기와 전략핵무기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균렬 교수는 922() ‘생존을 위한 핵무장국민연대출범식에서 자신이 핵무기 설계도면과 3차원 도면을 가지고 있으며, 1조원의 예산과 1000여 명의 기술인력만 있으면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만으로도 4500기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예전에 우라늄 농축, 플루토늄 재처리 실험도 해 본 경험이 있다면서, 북한은 원심분리기 2000기를 돌리는 원시적 기술로 했지만 우리는 레이저 등 21세기 첨단기술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북한이 20년 걸려 겨우 1만 톤 수준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것보다 낮은 수준의 핵폭탄을 만들었지만, 우리가 한다면 10배 강력한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북한 수소폭탄은 지금 95% 완성단계에 와 있고, 100% 완공이 되려면 2년 더 걸려야 하지만, 우리는 1년이면 그보다 더 강력한 수소 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이미 앞으로 5년 동안 사용할 핵연료가 있다고 했다. 정지된 고리 1호기 원전과 곧 정지될 월성 1호기 원전에 들어갈 우라늄을 빼내어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월성 1,2,3,4 호기에 있는 플루토늄은 약 4,500기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했다. 일본이 보유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플루토늄이 있어 일본이 두려워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우리가 핵무기를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것이라며, 세간의 핵 개발에 대한 부정적 의견과 우려에 대해 반론을 폈다.

 

일부에서는 핵 개발을 하면 원료 수입이 끊어져서 원전을 가동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서 교수는 이미 비축해놓은 것이 있어 3년 이상 아무런 이상 없이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한국의 핵 개발을 반대하지만,  미국의 반대에도 핵을 개발한 인도, 파키스탄이 지금 제재를 받고 있느냐, 우리가 인도, 파키스탄 보다 못하냐고 물었다. 우리에게는 삼성 전자가 있고, 한국과 북한의 경제적 가치 때문에 한국을 함부로 할 수 없고 결국 제재를 풀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미원자력협정은 5,60년 전 우리가 힘이 없을 때 맺은 것이고 이젠 없어도 되며, 또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하나 제재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핵무기 개발을 하려면 뜨거운 열정을 가진 새로운 특공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기존의 과학자들은 겁이 많고, 생계에 위협을 받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할 수 없다는 설명이었다군사정신을 가진 1,000명을 바닥부터 가르쳐서 해나가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뉴욕이 불바다가 될 것인데, 파리를 지켜줄 것이냐?’50년 전에 프랑스가 미국의 반대를 제치고 핵 보유를 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워싱턴에 북한의 미사일 폭격이 있어도 미국의 핵우산이 서울을 지켜줄 수 있는지 물었다.


서 교수는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우리는 바뀐 것이 없었다며, 이제는 우리가 핵 무장을 할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쟁에서 두려움 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다며 두려움을 먼저 극복하고 평화 수호를 위한 핵무장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