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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민성길 연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 “동성애, 유전 아니다”

<동성애, 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하나> 토론회 ①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문제점을 의학적, 법률적, 교육적 측면에서 진단하는 <동성애, 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하나> 토론회가 8()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이하 자변)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민성길 연세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는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 교수는 “2012년 드라반트는 가장 첨단 기술인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y,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를 사용하여 유전자 하나하나를 비교분석했는데, 그 결과 약 23,000개의 인간 유전자 중에서 동성애 관련 유전자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의학적 문헌들을 면밀히 연구해보면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다’, ‘일반인 중에 동성애자들의 수가 많다’,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처럼 정신상태가 건강하다등 동성애가 이 아니라는 근거로 제시됐던 연구결과나 주장들의 대부분이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 교수는 미국의 보건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동성애자들의 비율은 실제로는 1~2% 내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1973년 미국 정신의학회 회원 투표에서 정신과 의사들이 동성애가 병이 아니라고 했던 것은 게이 인권 운동가들의 3년간 계속된 정치적이고 조직적이며 공격적이고 집요한 요구와 호소, 논쟁과 타협 끝에 나온 정치적 결과’”라며 “1977년 조사에서는 69%의 의사들이 동성애의 정신병리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적 사실들은 동성애자들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많고 자살률이 높으며 수명도 짧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동성애자들은 전환치료를 통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될 수 있으며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고 했다. 민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진실을 모든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이 이해하도록 하여 (동성애를)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태희 변호사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의 근간인 혼인제도가정질서를 뒤엎는 매우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동성결혼 합법화는 “‘평등권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의 정의에 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동성결혼이 허용되면 결국 결혼에서 성별과 숫자의 구분이 사라지고 영속성과 배타성이 무너져 건강한 가족제도가 붕괴될 것이라며 그것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아이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변호사는 일부 판사들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반헌법적인 사법독재라며 국민적 합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희 가천대 교수는 동성애가 합법화된 국가들의 성교육과 붕괴되는 성 윤리를 유럽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 교수는 동성결혼이 허용된 유럽의 경우 수간, 근친상간, 소아성애 등 극단적인 성적행동도 개인의 성적지향으로 인정되어 허용되는 양상을 보인다현재 우리나라의 초중고 도덕과 사회, 사회문화, 보건 등 총 13종의 교과서 20곳에 동성애를 옹호 및 조장하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00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교과서에서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기술하는 대목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모두 삭제된 상태라며 “2005년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과 함께 제23항에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금지항목이 들어갔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교과서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서술이 들어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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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4.15 총선 개입공작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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