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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동성애 시리즈3] 오바마 美 대통령의 동성애 외교 전략

세계 각국에 게이 대사 임명... TPP 등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통해 동성애 가치 확산 노려

# 지난 628일 서울광장에서 ‘2015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이날 축제에 부스를 만들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직접 행사에 참석해 축제를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등 13개 나라의 대사관들도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만들고 조직위 측에 지지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위한 정치자금 모금 활동을 벌였던 제임스 브루스터(James Brewster)2014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사가 되었다. 제임스 브루스터는 동성애자이다. 그는 파트너인 밥 세터웨이크와 동성결혼식을 올린 직후 도미니카공화국에 부임했다. 현지 종교단체들은 동성애자 미국 대사의 부임에 강력 반발하며 거부운동을 벌였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의 복음주의협회는 미국은 우리에게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동성애자들의 입양을 강요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게 옷과 차량에 검은 리본을 달고 반대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와 현지 인권단체들은 브루스터 대사를 환영하는 입장을 발표했고 결국 많은 논란 속에서 그는 주()도미니카공화국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위에서 언급한 일들은 실제상황이다. 현재 미국은 전 세계적인 동성애적 가치 확산에 그 어느 국가들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사람은 그들이 누구이든지 누구를 사랑하든지 간에 공포와 폭력 그리고 차별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공표했다. 이번 시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동성애자 대사들의 정체와 이미 동성애적 가치 확산의 전초기지가 된 미국 대사관들 등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애 외교 전략을 알아본다.



오바마가 임명한 6명의 게이 대사들

2013년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 자금줄을 맡았던 동성애자들을 대거 대사로 임명했다. 자신의 재선 캠프에서 ‘돈줄’ 역할을 한 동성애자들에게 주요 국가의 대사직을 전리품처럼 논공행상 식으로 나눠준 것이다.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 캠프에서 2011~2012년 재무 담당 국장을 지낸 동성애자이자 동성애 권리 운동가인 루퍼스 기포드(Rufus Gifford)를 덴마크 대사에 지명했다. 기포드는 캠프 자금 총책으로 무려 7억 달러(약 7800억 원) 이상을 모금하는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의 대표적인 케이블 방송채널 HBO의 대표이자 동성애자인 제임스 코스토스(James Costos)는 스페인 대사에, 캘리포니아 주 선거 자금 모금 총책인 존 에머슨을 독일 대사에 임명됐다. 오바마는 또한 동성애자인 대니얼 바에르(Daniel Baer) 국무부 차관보를 유럽 안보협력기구(OSCE) 대사에 임명했다. 동성애자로서 역대 최고위직인 미 연방 정부의 인력관리국(OPM) 국장에 임명돼 화제가 됐던 존 베리(John Berry)는 호주 대사로 승격(?)됐다.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애자 대사 임명은 그 다음해인 2014년에도 계속됐다. 테드 오시어스(Ted Osius)는 직업 외교관으로 여성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전력이 있다. 그는 미 국무부의 한국부 과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알게 된 동료인 클레이턴 본드와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미국은 동성결혼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들 동성부부는 현재 아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그가 대사로 부임한 베트남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유교문화가 강한 동양의 나라이지만 오시어스에게 사전 동의서(아그레망)을 보냈다. 
 
“전 세계 LGBT 인권 증진에 앞장설 것”... 美 사상 첫 ‘LGBT 특별 인권 대사’ 임명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2015년 1월 국정연설에서 LGBT의 인권문제를 언급하면서 정부 정책이 이들의 인권을 위해 진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LGBT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LGBT 특별 인권 대사(Special Envoy for the Human Rights of LGBT Persons)’직을 신설했다. 미 국무부는 ‘LGBT 인권 특사’에 관해 “전 세계적 LGBT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특별 대사”라고 설명했다.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은 2월 23일 랜디 베리 전 네덜란드 총영사를 ‘LGBT 인권 특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우리의 새로운 ‘LGBT 인권 특사’가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LGBT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없애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며 “LGBT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전 세계 인권 향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미국의 외교의 양심”이라고 했다. 또 그는 “미국은 동성애를 범죄시하는 여러 나라들의 법률들을 뒤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동성애 확산의 전초기지가 된 미국 대사관들


LGBT의 인권을 국제적인 이슈로 공론화한 것은 오바마 정부가 처음이다. 2011년 당시 국무부 장관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은 제네바에서 열린 UN 총회에 참가해 “LGBT의 권리는 우리시대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인권의 영역”이라고 주장했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이 같은 발언 이후 세계 각국의 미국 대사관들은 동성애 권리 옹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 대사들이 공개적으로 게이 퍼레이드에 참석하는가하면 대사관 앞에 성조기와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함께 내걸기도 했다. 현재 프라하와 런던, 그리고 텔 아비브의 미국 대사관 앞에는 성조기와 함께 무지개 깃발이 게양돼 있다. 2014년까지 미 국무부가 글로벌 평등 기금(Global Equality Fund)을 통해 전 세계 50개 나라들에서 동성애자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에 쓴 돈은 약 1천 2백만 달러에 이른다.


오바마의 게이 대사들, TPP를 동성애 가치 확산과 인권증진 방편으로 이용

 

위에서 살펴본 오바마 정부의 동성애자 대사들과 ‘LGBT 인권 특사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IP(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와 같은 나라간 자유무역협정을 동성애 가치 확산과 인권증진을 위한 기회로 보고 있다.

 

LGBT 온라인 뉴스 매거진인 ‘The Advocate.com’에 기고된 세계 무역이 LGBT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제목의 칼럼은 결국 수출은 해외로 상품을 나르는 일 이상이다. 이것은 또한 그 상품들을 생산한 사람들의 가치들 수출하는 것이다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무역 아젠다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평등과 인내에 대한 우리의 가치들을 수출하며 국경을 넘어 더 큰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쓰여 있다. 오바마 정부의 게이 대사들과 ‘LGBT 인권 특사’ 8명은 칼럼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또한 이 글은 백악관 홈페이지도 게재돼 있다.

 

오바마가 임명한 게이 대사들은 자신들을 “LGBTI(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와 중성)”라고 정의하며 의회에 의해 승인된 모든 무역 협정들이 LGBTI(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와 중성)를 포함한 모든 인간의 권리를 증진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우리는 백악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우리는 지금 주재국에서 TPPTTIP와 같은 새로운 무역 협정들을 체결하는 가운데 있다. 이러한 무역 협정을 체결할 때 우리는 가치들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우리는 주재국들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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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노예노동과 성매매
주 경 란 목사 (예수사랑교회/탈북민) <노동착취를 당하는 줄도 모르는 북한 주민들과 생계를 위해 비참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탈북민 여성들을 포함한 북한 여성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가로 불리고 있는 북한은 주민들을 노예로 취급하면서 강제노동에 동원시키는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 국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현대판 노예국가이며 성매매·인신매매가 횡행하는 최악의 불법국가라고 말할 수 있다. 철저한 쇄국정치로 국제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비밀스러운 존재였던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대아사(大餓死) 시기에 수많은 주민들이 탈북하면서 그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로 불리고 있으며, 최악의 노예노동과 성매매로 미국과 유엔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유엔의 지속적인 대북제재가 결의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 특히 주민들의 강제노역과 여성들의 성적 착취 등 피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조사와
미국의회의 북한강제수용소 철폐결의안
1. 들어가며 세계적인 기독변호사 단체인 애드보켓인터내셔널의 주된 사역은 법조 선교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의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변호하며 회원국들의 변호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애드보켓인터내셔널 산하에 애드보켓 아시아가 있고 애드보켓 코리아는 애드보켓 아시아에 소속되어 있다. 필자는 (사)애드보켓코리아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한 번은 외국에서 열린 애드보켓아시아 컨퍼런스에 애드보켓코리아 회원들과 함께 참석을 하였다. 그 컨퍼런스의 한 프로그램에서 미국 Jubilee라는 단체의 한 변호사가 북한인권의 상황에 대해 발표하는 내용을 듣고 필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미국 변호사는 북한의 끔찍한 인권상황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하나하나 근거를 가지고 정확히 지적하고 있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지리적으로나 혈통적으로나 먼 미국에 있는 변호사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기독변호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상황에 대하여 외국의 단체들조차 관심을 가지고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는데 정작 동포라고 하면서 북한의 상황에 무관심하게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교회언론회 "국가 안보 위해 지소미아 복원해야"
지난 달 22일 정부가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은 북핵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3국간의 공조와 협력을 깨뜨리고, 국가 안보와 경제를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3일 논평을 통해 지소미아 종료는 GP 파괴보다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11월 종료되는 지소미아를 복원하여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도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를 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평 전문(全文). 국가안보를위해서는‘지소미아’복원이필요하다 일본도‘화이트리스트’한국제외를재고하여야한다 우리정부는지난달22일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정부와일본국정부간의군사비밀정보의보호에관한협정)을종료하는결정을내렸다.우리정부는‘양국간민감한군사정보교류를목적으로체결한협정을지속하는것이우리의국익에부합하지않다’는이유때문이다. 이는일본정부가경제보복조치(백색국가제외)에대한철회요구에응하지않았다는것과,내년국내총선을앞두고‘반일’(反日)‘극일’(克日)을통하여,정치적인유리한국면을얻겠다는것으로보는시각이지배적이다. 그러나우리의전통적인우방인미국과일본의입장은다르다.미국은‘지소미아는북한
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넷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9일(목) 경기도 화성,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하도록 강력히 추천했다. 이영환 목사는 영성집회를 인도하면서 미디어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이라고 했다. 예배시간에 초등학생들이 포르노물을 보는 일도 있다며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적 장애물인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받지 못하면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슬람권에서 30여 년간 사역하고 있는 김요한 선교사는 이슬람권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고 있다고 하였다. ‘기독교 박해국가 상위 50위’에서 이슬람권이 37개국이고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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