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차 청소년 지저스아미(Jesus Army) 2021년 여름 캠프가 8월 4-6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언택트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생중계 된다.
청소는 지저스아미는 2014년 국민일보 주관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후로 2016년, 2019년 세차례 수상하였으며, 철저하게 예배와 말씀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진행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아미는 다니엘 김 선교사의 강의를 필두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라는 주제 아래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의 북한 특강을 비롯해 탈트랜스젠더 이효진 전도사, 김현철 목사, 정현영 목사, 천정은 자매, 줄리 조 대표, 이용희 교수 등 유명 강사들이 강의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자라나는 다음 청소년 세대들이 말씀과 기도로 세상과 구별되고, 아울러 세상을 이기는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가슴에 새기도록 기획되고 준비되고 있다.
또 기독 청소년들이 앞으로 다가올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성윤리를 비롯해 세계관과 국가관, 역사관 등을 바로 가르치고 기독교적 소양을 익히게 하고 있다.
캠프를 주최하는 에스더기도운동은 “청소년 지저스아미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참된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 교육하고,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가 가져야 할 신앙적 소양을 심어주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숙박과 숙식이 불가능하기에, 이번 캠프는 가정이나 교회에서 함께 모여 온라인 집회를 통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 신앙을 새롭게 하는 최선의 기회”라며 “현재 청소년 지저스아미 캠프 유튜브 생중계에 함께하는 교회가 전국적으로 총 40여곳 있다. 제주도를 포함한 각 지역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어 각 거점 교회에서 참여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또 “등록 후 참여하면 청소년 지저스아미 스탭들이 등록자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중보기도로 섬기므로, 많은 가정과 교회에서도 등록하여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며 “청소년 지저스아미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세대, 그리고 함께하는 교회 가운데 주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더기도운동에 소속된 기도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2박 3일 간의 캠프 진행 동안 24시간 청소년 지저스아미 전담 중보기도팀이 운영된다.
참여: 유튜브 ‘에스더기도운동’ 검색
후원: 신한 100-033-738230 에스더기도운동선교회(청소년 지저스아미)
문의: 010-3442-9191, 카카오톡 @청소년지저스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