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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북한을 위한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북한에 억류된 남한선교사 6명 모두 풀려나게 하소서

 

 

 

 

 

 

 

 

 

 

 

 

 

케네스배 선교사

 

103번. 내가 북한에 억류되어 교화소에 갔을 때 받은 수인번호이다. 나는 2012년 11월 3일에 라선시에서 억류되어 2014년 11월 8일에 석방이 되어 735일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평생 처음 죄인의 신분으로 2년하고 5일을 보낸 나에게 붙여진 죄목은 북한 형법 60조 위반 국가 전복 음모죄였다.

 

2006년부터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을 하던 중 2010년에 처음으로 라선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부터 1년간 17개 나라 출신의 그리스도인 300명을 데리고 북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북한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전 세계에게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중보기도자들을 모집하여 북한에 가서 그 땅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그들을 사랑하자는 취지의 네이션스 투어라는 여행사를 만들어 북한 전 지역을 다닐 수 있었다.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그 땅에서 예배하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자고 호소하였고, 기도 용사들과 함께 북한에서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었고 주민들을 마음에 품을 수 있었다.

 

2012년 11월 3일, 실수로 반입한 외장하드에서 서방언론에서 제작한 북한의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세관검사 과정 중에 발견되었고, 나는 즉시 억류되게 되었다. 이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었던 선교편지와 보고서, 사진·동영상 자료를 통해 내가 선교사임이 결국 드러나게 되었다. 나를 취조하는 보위부 조사관에게 나는 선교사이며 목사이고, 300명의 중보기도자들을 북한에 데리고 와서 기도와 예배하게 했음을 자백하게 되었다.

 

국가를 전복하려고 시도했다는 그들에게 물었다. 하나님도 안 믿으면서 왜 기도의 힘을 믿으십니까? 북한 주민 한 명이 중국의 저의 사역센터에서 1년간 체류하면서 돌아가서 꽃제비 아이들을 위해서 고아원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못 하였는데 제가 그가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을 도우려고 고아원을 하려고 한 것이 국가 전복 시도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돌아와서 고아원을 하면 10명의 아이들이 믿을 것 아니냐, 10명이 100명이 되고 훗날 10,000명이 된다면 우리에게 위협이 되겠냐고 그들은 내게 되물었다.

 

결국 내가 한 일은 기도용사들을 모집하여 북한에 데리고 와서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기도행위를 하였으며,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을 파송해서 조직적으로 북한체제 붕괴를 조장하는 행위를 하였다고 했다. 종교를 통해 사상·문화 침투 책동을 하여 주체사상을 무너뜨리고 수령에 대한 믿음을 깨면, 결국 북한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임을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6.25 전쟁 후에 붙잡힌 미국 공민(시민)으로 가장 엄중한 죄를 진 사람이라며, 본보기로 삼겠다고 하였고, 나는 평양으로 압송되어 검찰에 기소가 되었다. 검찰 기소장에는 기도와 예배로 국가 전복을 시도했다고 명시되었다. 결국 북한 당국은 우리의 기도와 예배가 체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을 시인한 셈이다. 결국 북한 복음화가 통일의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내게 확증해 주었다.

 

 

나는 15년 교화형을 선고 받고 미국 시민권자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교화소에 보내졌다. 평양 근교에 있는 외국인 특별 교화소에는 30-40명의 간수들이 있으나 죄수는 나 혼자였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주 6일을 나가서 노동을 해야 했다. 처음에는 콩밭에서 농사를 지었고, 돌을 줍기도 하고, 곡괭이질, 삽질을 하는 노동을 하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견디어 내야 했다. 37도 더위에 주전자로 물을 5 주전자를 마셔도 소변을 한 번도 보지 않고 다 땀으로 나갔다. 겨울철에는 영하 17도 추위에 손발은 얼고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저녁에 방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한 후에는 10시까지 의자에 앉아 있어야 했다. 온 몸이 아프고, 피곤하여 눈을 뜨기가 어려웠다. 취침시간에도 불을 켜 놓아서 잠자기가 힘들었고, 창문에 방충망이 없어 온갖 벌레가 들어와서 하루에 200마리 이상의 벌레를 잡아도 물리고 뜯겼다. 손이 저려서 한 시간마다 깨어서 20분간 손을 털고 있어야 했다.

 

너무나 고난이 극심하여 주님께 물었다. 언제나 이 고난을 멈추시겠습니까? 그러자 주님은 고난도 네겐 유익이라고 하시며 주의 은혜가 족하다고 하셨다. 내가 약할 때 그가 강하시며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나는 왜 내가 북한에 억류되었는지, 왜 교화소에서 날마다 중노동에 시달려야 하는지 몰랐지만 주님은 이일을 통해 하실 일이 있다고 하시며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느냐’며 나를 위로해 주셨다. 주일에는 하루 종일 방에서 TV를 시청해야 하는데 하루 종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만 봐야 했다. 어느 주일날 나는 공상 중에 먹고 싶은 것을 생각했는데 하와이 초코렛, 키켓(초코렛), 미국 코스코산 육포, 에네지바, 그리고 견과류를 먹고 싶다는 상상을 하였다. 하지만 북한 교화소에서 하와이 초코렛을 무슨 수로 먹겠는가 하며 기도도 하지 않고 혼자 빙그레 웃었다.

 

3개월 후에 나는 영양실조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체중이 27kg이 감량이 되었다. 2달간 병원 치료 중에 미국에 사시는 어머니가 나를 면회하러 오셨고 감격적인 상봉을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날도 찾아 오셨는데, 가방에서 가지고 오신 것을 꺼내시는데 처음으로 꺼내신 것이 하와이 초코렛이었다. 두번째는 키켓, 세번째는 미국 코스코산 육포, 네번째는 에너지바, 다섯번째는 견과류였다. 5달 전에 스쳐가는 생각으로 기도도 하지 않고, 편지와 전화도 하지 않고 상상만 하다가 잊어버렸던 장면을 우리 주님은 잊지 않으셨다. 이렇게 좋으신 분이 주님이라면 설령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내 인생을 맡길 값어치가 있으신 분임을 깨닫게 하셨다. 주님은 고난 속에서 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셨다.

 

미국 정부는 여러 차례 나를 구명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를 위해 특사를 여러 차례 파견을 하였으나 번번이 북한 정부가 특사를 거부하였다. 2013년 8월에는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가 나를 만나러 왔으나 5분간의 만남을 통해 그가 한 이야기는 미안하다는 말이었다. 그 이후에 어머니가 편지를 통해서 ‘우리에게 다니엘의 세 친구의 믿음이 필요하다’며 ‘여호와가 우리를 능히 구원할 수 있지만 그러하지 않을 지라도… ’ 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약 3주간 고심 끝에 병원 침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내 원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집에 갈 권리를 내려놓습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가장 어려운 기도였다. 그러자 주님은 “네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나의 아내보다, 자식들보다, 사역보다 그 무엇보다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함을 알았으나 나는 “네!” 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주님은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돌보라!”고 하셨다. 나는 이곳에 죄수로 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와 있다고 하시며 내 신분이 선교사이며 목자라고 하셨다.

 

날마다 집에 보내달라고 기도할 때는 내 주위에 있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나를 감시하고 억압하는 사람으로만 보였는데, 나를 사용해 달라는 기도 후에는 잃어버린 어린양으로 보이게 하셨다. 나를 수인번호 103번으로 부르던 간수들이 이 기도 후에는 아무도 없을 때는 한 명씩 오더니 “목사님, 이야기 좀 합시다”며 가정 이야기, 부부 이야기 등등을 하며 가정상담, 부부상담, 예비 부부 상담까지 하게 되었다. 주님은 그들의 목자가 되고 친구가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는 내게 “이들에게 작은 예수가 되어 주거라” 하시며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너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하라 하셨고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묻게 하시며, 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게 하시며 주님을 닮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셨다. 밤마다 정전이 되면 의자에 앉아서 찬양하게 하셨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양을 부를 때 3절 가사에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라는 가사에서 ‘초막이나 궁궐이나’ 대신 ‘감옥이나 병원이나’ 라고 바꾸어 잘 불렀다. 온 교화소로 찬양 소리는 울려 퍼졌고 간수들은 내게 물었다. “왜 당신이 더 행복해 보이냐?” “예수가 누구이길래 평안하고 기뻐하나”라고 물었다. 집에 돌아올 때 교화소 소장님이 악수를 청하면서 한 마디만 했다. “또 봅시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하나님은 735일간 나의 모든 필요을 채우셨고, 나와 동행하셨고, 나의 출입을 지키셨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국가 정보국장을 특사로 보내면서 나의 수감생활은 막을 내렸고 735일 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그간 450통의 편지를 통해서 전 세계에서 나를 위한 구명 운동이 시작되어 17만 7000명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나의 구명을 위한 서명을 하였으며 수백만 명이 기도하게 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나를 기억하고 함께 서고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세우신 것을 주님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잊지 않았고 2500만의 북한 주민들도 잊지 않고 있다”고 하시며 나를 위해 수백만 명이 기도한 것처럼 이제 그들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사 그들을 구출하고 회복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세우시겠다 며 “가서 전하라”고 하셨다. 이것 이 내가 2년간을 북한에 억류된 이유임을 깨닫게 하셨다.

 

나는 2016년에 한국으로 나와서 북한과 통일을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를 시작하였고 <느헤미야 백만 기도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pray4nk.org). 2019년 7월 현재 63개 나라 4600명의 기도용사가 세워져서 북한 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100만 명의 기도용사들이 세워질 때면 북한의 무너진 성벽이 회복이 되어 북한 주민들과 함께 예배드릴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북한주민들을 기억하고, 구출하고, 회복하며 다시 세우기 위해 북한 선교를 위한 국제단체인 (ngikorea.org)를 설립하게 되었다. 나는 국제 사회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주민들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증언하고, 나를 위해 기도하신 것처럼 이제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통일 이후의 북한 복음화를 위해 준비하며, 미리 온 통일인 탈북민들을 구출하고, 이들이 주님을 알고, 주님께 돌아와 앞으로 다가 올 평양의 대부흥에 이들을 부흥의 씨앗으로 세우는 일을 하고 계신다. 300명의 기도용사를 북한 땅에 데리고 가서 기도시킨 것이 나를 735 일간 수감생활을 하게 하였는데, 이제는 고난도 유익이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전 세계를 다니며 북한을 위한 100만 기도용사를 세우고 북한 복음화와 통일을 위한 일을 하게 되었으니,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 셈이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족함을 고백하게 하신다.

 

북한에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억류되어 있는 6명의 대한민국 국적 선교사(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가 계시다. 세 분의 선교사님들은 중국에서 북한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신 분들이고 나머지 세 분(고현철, 김원호, 함진우)은 탈북민 출신으로 북한 선교를 하시다 납치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이다. 나는 이분들도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하며, 죄수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선교사로 세우신 것으로 믿는다. 미국 정부가 자국민 구출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놓으며 최 선을 다하는 것을 체험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분들에게도 우리 정부가 그들의 석방과 구명을 위해서 최대의 노력을 하는 것을 가족과 함께 염려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길 소원한다.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도 자국민의 안전과 무사 귀환이 정부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종교를 통해 북한 정권을 붕괴하려고 했다는 그들의 논리로 죄인이 되어 수감생활을 한 것을 미국 정부가 죄인시 하지 않고, 종교와 신앙의 자유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임을 천명하며, 억류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수많은 노력 끝에 저를 구출해 내어 집으로 데려다 준 것 같이 대한민국 정부도 북한 복음화를 위해 희생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6명의 한국 국적 선교사님들을 잊지 말고, 이들을 반드시 모시고 와야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비추어도 결코 죄인이 아니다. 이들은 보호해야 될 대상이며, 결코 정부로부터 외면당하고 잊혀져서는 안된다. 다음 정상회담 때는 이들의 안전과 무사 귀환이 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목자이다. 한 영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흔 아홉 마리 양들을 버려두고 북한 주민들과 탈북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우리 한국 교회와 성도들도 이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구명운동과 함께 북한 복음화의 중요성을 알려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억류되신 선교사님의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을 통해서 남겨진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동참하여야 한다.

 

내가 돌아온 후 한국으로 나가기 전 워싱턴 DC에서 나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을 때 알리슨 후커 백악관 안전보장회의 한반도 보좌관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눈앞에 서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사실 데려올 수 없을 뻔 했다고 알려줬다. 전 세계 수백만이 나를 기억하고, 함께 서고 기도했을 때 나는 돌아올 수 있었고 기적은 일어났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6명의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가 모이면 다시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는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와 복음의 용사로 일어나 무너져 버린 북한의 영적 진지들을 다시 세우고,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님들과 70년간 억류되어 있는 2500만 북한 주민들과 함 께 하루 빨리 한반도에 부흥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주님은 응답하시고 일하신다. 기적을 행하신다.

 

[이 글은 월간 JESUS ARMY 2019년 8월호(기획특집 '복음통일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서 전재한 것입니다.]



교회언론회 "국가 안보 위해 지소미아 복원해야"
지난 달 22일 정부가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은 북핵 위협에 대비한 한미일 3국간의 공조와 협력을 깨뜨리고, 국가 안보와 경제를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3일 논평을 통해 지소미아 종료는 GP 파괴보다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11월 종료되는 지소미아를 복원하여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도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조치를 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논평 전문(全文). 국가안보를위해서는‘지소미아’복원이필요하다 일본도‘화이트리스트’한국제외를재고하여야한다 우리정부는지난달22일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정부와일본국정부간의군사비밀정보의보호에관한협정)을종료하는결정을내렸다.우리정부는‘양국간민감한군사정보교류를목적으로체결한협정을지속하는것이우리의국익에부합하지않다’는이유때문이다. 이는일본정부가경제보복조치(백색국가제외)에대한철회요구에응하지않았다는것과,내년국내총선을앞두고‘반일’(反日)‘극일’(克日)을통하여,정치적인유리한국면을얻겠다는것으로보는시각이지배적이다. 그러나우리의전통적인우방인미국과일본의입장은다르다.미국은‘지소미아는북한
미국국적 한국인은 석방, 우리국민 억류는 우리민족끼리?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열리는 통일광장기도회가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3개 도시에서 연합기도회로 열렸다. 통일광장기도연합은 8월 12일(월) 저녁 7시 30분에 서울과 대전, 울산 등에서 '8.15 광복 74주년 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이하 연합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서울역 광장에서, 충청·호남권은 대전역 광장에서, 영남권은 울산 태화교에서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 1000여 명이 모여 함께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를 하였다. 이번 연합통일광장기도회는 특별히 북한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억압당하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문제를 전 세계에 알릴뿐만 아니라 복음통일의 첫 단계가 올해 반드시 열리도록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으로 합심 기도했다. 1. 북한에 억류된 남한선교사 6명 모두 풀려나게 하소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되게 하소서. 갇혀있는 성도들과 주민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옵소서 3. 감옥에 갇혀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4.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5. 우상화 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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