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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이 기독교 단체라?"[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회,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사실을 함구하는 언론은 무엇인가? ‘후안무치하고 오만한 언론’의 갑질을 계속 두고 보아야 하겠는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이하 언론회)가 27일자 한겨레 신문의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에스더기도운동)였다”라는 기사에 대해 이는 기독교 선교단체에 대한 왜곡과 표적 보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언론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의 보도는 정상적인 선교단체를 ‘가짜뉴스 공장’이라는 매우 투박하고, 불명예스런 집단으로 몰아가면서, 이를 극우 기독교 단체로 연결시키고, 그로 인하여 기독교 전체를 공격하려는 의도로 보여 진다."고 했다. 


언론회는 한겨레가 에스더가 만들었다는 가짜뉴스들이 진짜 가짜뉴스가 아니라고 사례별로 반박하면서, 한겨레가 이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언론회는 한겨레가 지난 해 자사 기자들끼리 술자리에서 싸움이 붙어, 동료 기자를 폭행하여 사망한 사건에 대해 보도를 자제하여 은폐하려고 했던 것과 또 올해 기자 한 명이 마약(필로폰)을 투약한 사건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언론이 기독교의 선교단체를 극우 기독교 단체로 몰아가고, 국민들의 보건과 건강에 관련된 문제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그 궁금증과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지도 못하면서, 이에 대한 반성조차 없는 언론을 어떻게 생각하며 신뢰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언론회 논평 전문이다.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이 기독교 단체라?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사실을 함구하는 언론은 무엇인가? 
‘후안무치하고 오만한 언론’의 갑질을 계속 두고 보아야 하겠는가?


한겨레신문은 9월 27일자 1면과 5면, 두 면에 걸쳐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였다”라는 기사를 내 보냈다. 여기에서 에스더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말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문제,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기도하는 선교단체이다. 

그런데 한겨레의 보도는 정상적인 선교단체를 ‘가짜뉴스 공장’이라는 매우 투박하고, 불명예스런 집단으로 몰아가면서, 이를 극우 기독교 단체로 연결시키고, 그로 인하여 기독교 전체를 공격하려는 의도로 보여 진다. 

과연 한겨레가 분석했다는, 에스더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가짜 뉴스라는 것들이 정말 가짜인가? 한겨레는 에스더가 만든 가짜 뉴스라며, 몇 가지를 예시한다. 동성애 커플 거부 목사 징역형, 메르스 에이즈 결합 슈퍼바이러스 창궐, 동성애 합법화하면 수간도 합법화, 동성애 케이크 제작 거부 미국인 벌금 폭탄 등에 대한 것이다. 이를 살펴보자. 

바이러스는 의학적으로 보면, 두 가지 이상이 동시에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두 가지의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될 경우, 질병의 진행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즉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와 C형 간염에 동시에 감염되면 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에이즈 환자에게 있는 HIV와, 동성애 퀴어 축제 때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하여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위험하다는 것은 충분히 예견되는 것이며, 이를 우려하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또 동성애가 합법화하면 수간(獸姦)도 합법화된다는 것은, 외국의 사례에서 드러난 것이다. 캐나다는 2005년에 동성애를 합법화시킨 나라인데, 2016년에는 수간을 합법화 시켰다. 이것이 가짜 뉴스인가? 

그리고 미국에서 동성애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거부한 사람에게 거액의 15만 달러 벌금 폭탄을 물리게 된 기사는, 한겨레와 합작 법인인 미국의 자유주의 인터넷 신문인 허핑턴포스트가 2014년에 보도한 내용이다. 

그리고 동성애 커플 주례를 거부한 목사에게 징역형을 내리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지난 2014년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이런 현상은 왜 발생한 것인가?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비난하지 않아도, 동성애/동성혼을 인정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알리는 것이다. 

그밖에도 동성애를 하면 에이즈에 걸린다는 것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는 올해 대한감염학회가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2006년부터 2018년 1월까지 18세 이상 에이즈 감염자 1,474명을 대상으로 역할 조사를 했을 때, 양성 혹은 동성 간 성 접촉을 통하여 감염된 사람이 60%를 차지한다는 결과에서 나타난 것이다. 

이는 이성간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 34.6%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특히 18~29세에서는 동성 및 양성 간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71.5%였고, 18~19세의 경우에는 92.9%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도 동성애와 에이즈가 상관있다는 것이, 가짜 뉴스라고 몰아세울 수 있는가? 

또한 무슬림이 늘어나면 강간율이 높다는 것은 무슬림을 난민으로 받고 있는 유럽에서 일어나는 팩트를 근거로 하여, 경고한 것이라고 본다. 

한겨레는 기독교선교단체를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매도하였다. 이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 한겨레는 지금 동성애/난민을 혐오하는 세력을 찾는다는 구실로, 왜곡과 표적 보도를 하고 있다. 

동성애 문제와 난민 문제가 사회적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민들이 진정으로 알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동성애와 난민에 대하여 누가 혐오(?)하는가에 대하여 알고 싶을까? 아니면, 정말 동성애와 에이즈는 상관이 없다는 것인가? 

또한 그로 인한 국민의 건강과 보건, 세금의 잘못 사용으로 인한 국민적 손해는 없는 것인가? 난민으로 인한 우리 국민에 대한 폭력이나 사회적 불안요인은 발생하지 않는 것인가? 국민 대다수는 이것을 알고 싶을 것이다. 

한겨레는 진보민족정론지를 표방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론을 펼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2011년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합작하여, 발표한 국민의 알권리를 완전 무시한 “인권보도준칙”에 충실하려는 것인가? 

한겨레가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실망스럽지 않은 진보 정론을 견지하며, 공정한 보도를 하는 언론인가를 진지하게 묻고 싶다. 

한겨레는 지난 해 자사의 기자들끼리 술자리에서 싸움이 붙어, 동료 기자를 폭행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보도를 자제하여, 은폐하려고 하지 않았나? 또 올해에는 기자 한 명이 마약(필로폰)을 투약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런 언론이 기독교의 선교단체를 극우 기독교 단체로 몰아가고, 언론들이 당연히, 속 시원하게 보도하여, 국민들의 보건과 건강에 관련된 문제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그 궁금증과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지도 못하면서, 이에 대한 반성조차 없는 언론을 어떻게 생각하며 신뢰하겠는가? 

그런데도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놓고 기도하도록 돕고 있는 선교단체를 ‘가짜뉴스 공장’으로 매도하는 것이, 언론의 기획보도가 된다니. 그것이 그다지도 자랑스럽고 떳떳한 일인가?   

우리 국민들은 현 언론들을 싸잡아 ‘기레기’라고 한다. 그런데도 그 불명예를 벗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 속에서, 국민들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속속들이 뒤져서,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이 가당한 일인가? 

한겨레는 향후 4차례에 걸쳐 이런 기사를 내 보낸다고 하는데, 누가 이런 기사를 믿겠는가? 어찌 보면 우리나라의 가짜 뉴스 공장은 현 언론들이 아닌가? 국민들이 정작 알고 싶어 하는 기사는 모두 빼버리고, 자신들이 국민들을 선동하고 싶은 내용만 다루는 태도야말로, 가짜뉴스 공장이 아닌가? 

한겨레가 설립될 당시, 소액주주로 가장 많이 참여하고 도와 준 것은 우리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언론 권력이 생겼다하여, 은혜를 입은 기독교를 말살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한겨레이다. 

한겨레는 국민들을 혼란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는 이미 우리 국민들이 파악해 가고 있다. 그런데도 계속하여 언론의 권력행사와 국민들의 기본권인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갑질을 하려한다면, 30여년 전의 언론 암흑시대의 환경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 왜 기독교 통일 교육이 필요한가?
임 창 호 교수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1. 들어가면서 철학자 칸트는 그의 교육학강의(1801) 첫 페이지에서 “인간은 교육되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대되는 인간상이 있다면 사람을 교육해야 하며, 기대되는 사회공동체상이 있다면 역시 사람을 교육해야 한다. 인간사회의 모든 이상과 목표는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교육 없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시키거나 발전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교육은 인간과 사회를 존재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동시에 교육은 미래를 향한 보험이다. 교육이 100년 대계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중요하게 하신 사역은 12명의 제자를 모아 3년간 교육하신 일이다. 그들이 70명의 제자로 확장되었고, 3,000명이 되었고, 그리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초석이 된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소개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선교명령이라기보다, 사실 교육명령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4개의 동사 가운데 주동사가 “제자 삼으라”라는 교육 용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찾아온 선교사들이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강 철 호 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새터교회할렐루야!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단 속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평화통일을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평화에 들떠 있는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평화와 함께 복음통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외쳐온 평화는 진리의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탈북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으로 자유를 찾아 온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자유가 나를 평화롭게 함을 신앙 속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시편 126편 말씀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쁨과 은혜를 받아 안고 얼마나 기뻤으면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고백하겠습니까? 아마도 오늘 이들의 이 고백을 저 같은 탈북민들이 제일 실감을 할 겁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인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복음통일을 위한 탈북민 교회의 역할
김 성 근 목사 노원한나라은혜교회지금까지 남한 교회들의 북한 선교의 주역은 남한 출신 목회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면서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도 북한 선교 영역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이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들과 어떻게 손잡고 어떤 일들을 진행할 수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1. 탈북민 선교에서 탈북민 목회자의 위치탈북민 목회자들의 사역 배경 1990년대 말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면서 대량의 탈북민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교가 진행되면서 북한 선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많은 탈북민들이 중국에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들의 신앙과 영적 성장을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지대한 노력에 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력에 반해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도 신앙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비율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서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때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남한 교회는 탈북민들이 같은 민족이기에 그

“한국 정부 언론 자유 중대 위반”
정부가 탈북민 출신 기자를 남북 고위급 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국제적인 비판이 일고 있다. 국제언론인협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 위반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고, 유엔도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VOA는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언론인협회(IPI) 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성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비 프라사드 국제언론인협회 국장은 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탈북민 출신 기자를 지난 15일 남북고위급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북한이나 남북대화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비 프라사드 국장은 "이번 사태는 앞으로 다른 취재보도에도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영역에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 내일부터 정부와 재계의 부패에 대한 취재를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또한 시나 폴슨 유엔 인권 서울사무소장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시나 폴슨은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고 모든 사안에 대한 언론 취재는 허용되어야 한다. 모든 남북 간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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