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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건강

[기고]“고문서가 있었어도 그것으로 권리주장을 못하면 땅을 빼앗긴다. 이 나라도 그렇다.”

"나의 가정 문제를 통해 성경과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권리와 사명을 선포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소원(성경을연구하는교사모임 대표)


지난 5월 초에 구청에서 집으로 보내온 공문을 받았다. 기존에 있었던 도시 계획에 따라 도로 설치를 할 건데 단독주택인 우리 집터의 일부가 도로 구간에 해당되므로 해당 토지를 수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하여 물어보니 구청 직원들은 우리가 도시계획 상의 도로를 침범해서 집을 지은 것으로 단정하고, “이런 경우 어쩔 수 없다, 보상이나 많이 받는 게 낫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우리 집은 1990년도에 도시계획에 맞춰 설계해서 건축허가를 받고, 건축 후 준공검사를 받은 주택이다. 남편과 내가 지었기에 잘 알고 있다.


그래서 28년 전의 설계도면과 준공검사필증을 들고 구청에 들어가 담당 공무원을 만났다. 서류를 받아본 담당 공무원은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이런 게 있었냐면서.


결국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 우리 집은 허가난 도면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일을 겪는 두 달 동안 얼마나 힘들었던지…


이 문제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염려 말아라. 좋은 일이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두 달 지난 지금 원점 그대로라면 이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께서는 “고문서가 있었어도 그것으로 권리주장을 못하면 땅을 빼앗긴다. 이 나라도 그렇다.”라고 하셨다.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공산주의, 동성애, 이슬람 등 어둠의 세력과 치열한 영적 전쟁 중이다. 이 세력들에 맞서 싸울 때 대적에게 내세우며 합법적인 권리 주장을 할 ‘고문서’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먼저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 '고문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것이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하나님이 모든 나라의 주권자, 통치자가 되신다고 하신 성경 말씀,  이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는 말씀대로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를 빼앗기지 않고,  북한동포들도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복음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역사 속에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지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나라임을 어둠의 세력에게 선포할 근거가 되는 '고문서'들을 추려보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장과 외교문서 -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지도자들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려 했다


3.1운동 후 탄생한 상해 임시정부의 헌장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 제7조는 “대한민국은 神의 의사를 따라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고 나아가 인류 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하여 국제연맹에 가입함”으로 되어 있다. 제10조에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뜻의 일치로 세워진 국가임을 천명했다.

그리고 1919년 8월 임시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외교문서(미국을 향한 호소문)에 “우리의 목표는 일본의 압박을 면하고 자유를 회복하는 것이며 우리의 목적은 아시아의 민주화이며, 우리의 소망은 기독교의 전 세계적 보급이다.”라고 적었다.



② 국회 속기록 첫 장에 있는 '하나님께 드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 1948년 제헌 국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건국 시 기도로 시작한 나라다. 국회 속기록 첫 장에 '하나님께 드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이 기록되어 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첫날 회의에서 임시 의장 이승만의 요청에 의해 목사인 이윤영 의원이 기도했다. 이윤영 의원은 일제로부터 독립하여 건국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는다며 감사를 올렸고, 이어서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우리 민생의 복락(福樂)과 아울러 세계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③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


얼마 전 무산되긴 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개헌안이 심각한 우려를 낳았었다. 제헌 헌법의 기본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내용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역사교과서 교육과정 개정안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체제를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로 표현하며 ‘자유’를 삭제했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표현도 뺐다.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었다.


이러한 국가 정체성의 위기 가운데 다시 확고하게 붙잡고 내세워야 할 것은 바로 헌법정신이라고 생각한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북한은 불법집단이고, 한반도 전체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점을 선언한 것이다.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에서 한반도 전체가 자유민주국가가 되는 통일을 지향한다고 명시했다. 최근 조성된 남북 간 평화 무드에 속지 않고, 헌법이 명하는 자유민주국가로의 통일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⓸ 1948. 12.12 제3차 유엔총회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함


3차 유엔총회 당시 이미 한반도에서 남한과 북한 2개의 정부가 세워져서 UN에게 서로 합법적인 정부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엔이 합법성 여부를 판단하고 1948년 12월 12일 유엔총회결의 제195(3)호를 통해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 유일한 합법적 정부로 세워졌다고 선언했다. 유엔결의문은 한반도에 이미 존재하던 두 체제 중에 남한 대한민국만이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점을 명확하게 적시하고 있다. 이로써 친북세력이 말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남한에서만 합법적인 정부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가 되었다.



거짓과 미혹으로 대한민국이 가진 자유와 권리와 사명을 빼앗으려 날뛰는 어둠의 세력들에게 날마다 선포하련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이다!, 자유민주체제를 결코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이야말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이다. 북한정권은 불법집단이다”

“대한민국은 헌법이 명하는 대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뤄낼 것이다!”



한국교회, 왜 기독교 통일 교육이 필요한가?
임 창 호 교수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1. 들어가면서 철학자 칸트는 그의 교육학강의(1801) 첫 페이지에서 “인간은 교육되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대되는 인간상이 있다면 사람을 교육해야 하며, 기대되는 사회공동체상이 있다면 역시 사람을 교육해야 한다. 인간사회의 모든 이상과 목표는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교육 없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시키거나 발전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교육은 인간과 사회를 존재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동시에 교육은 미래를 향한 보험이다. 교육이 100년 대계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중요하게 하신 사역은 12명의 제자를 모아 3년간 교육하신 일이다. 그들이 70명의 제자로 확장되었고, 3,000명이 되었고, 그리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초석이 된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소개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선교명령이라기보다, 사실 교육명령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4개의 동사 가운데 주동사가 “제자 삼으라”라는 교육 용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찾아온 선교사들이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강 철 호 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새터교회할렐루야!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단 속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평화통일을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평화에 들떠 있는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평화와 함께 복음통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외쳐온 평화는 진리의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탈북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으로 자유를 찾아 온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자유가 나를 평화롭게 함을 신앙 속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시편 126편 말씀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쁨과 은혜를 받아 안고 얼마나 기뻤으면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고백하겠습니까? 아마도 오늘 이들의 이 고백을 저 같은 탈북민들이 제일 실감을 할 겁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인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복음통일을 위한 탈북민 교회의 역할
김 성 근 목사 노원한나라은혜교회지금까지 남한 교회들의 북한 선교의 주역은 남한 출신 목회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면서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도 북한 선교 영역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이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들과 어떻게 손잡고 어떤 일들을 진행할 수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1. 탈북민 선교에서 탈북민 목회자의 위치탈북민 목회자들의 사역 배경 1990년대 말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면서 대량의 탈북민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교가 진행되면서 북한 선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많은 탈북민들이 중국에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들의 신앙과 영적 성장을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지대한 노력에 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력에 반해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도 신앙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비율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서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때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남한 교회는 탈북민들이 같은 민족이기에 그

“한국 정부 언론 자유 중대 위반”
정부가 탈북민 출신 기자를 남북 고위급 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국제적인 비판이 일고 있다. 국제언론인협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 위반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고, 유엔도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VOA는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언론인협회(IPI) 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성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비 프라사드 국제언론인협회 국장은 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탈북민 출신 기자를 지난 15일 남북고위급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북한이나 남북대화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비 프라사드 국장은 "이번 사태는 앞으로 다른 취재보도에도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영역에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 내일부터 정부와 재계의 부패에 대한 취재를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또한 시나 폴슨 유엔 인권 서울사무소장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시나 폴슨은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고 모든 사안에 대한 언론 취재는 허용되어야 한다. 모든 남북 간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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