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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통일

“통일의 출발점은 회개”...북한구원 금식성회(7.3-7.7) 첫날 스케치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북한구원 금식성회’, 20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7.3-7.7)3일 오후 1시부터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바로 전날까지 내리던 폭우가 멈추고 쾌청한 날씨 속에 진행됐다.

 

45일 간 이어지는 컨퍼런스의 첫 강연을 맡은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 신학원)기독교적인 시대적 책임과 회개라는 제목으로 회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기복 교수는 어쩌다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한 생명 한 생명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 나라도 하나님이 세우신다. 나라마다 목적과 계획이 있다면서, “조선은 탐관오리가 많고, 신분제의 굴레 속에서 음란, 음주, 당파싸움, 미신, 거짓말이 가득한 나라였는데, 이런 나라를 하나님이 복음을 통해 구원하셨는데, 그것은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에게는 선교의 DNA가 있다고 했다. 외모상으로도 미전도 종족에 접근하기 좋고 또 모이기만 하면 교회를 세우는 게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건국할 때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반드시 선교한국을 이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이 아무리 악해도 하나님은 여호와시며, 내가 내 백성을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신다면서, 마귀가 이것을 방해하려고 극성을 부리기에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회개기도를 통해 깨끗한 예수의 군사가 돼야 한다고 했다. 특별히 낙태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회가 낙태죄에 대해 침묵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임을 선포했어야 했다. 그러나 교회는 말하지 않았다.”면서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낙태가 죄라는 것을 선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수는 70년 동안 고통당한 북한 동포들의 눈물을 닦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그들의 고통이 끝나도록 기도하자고 했다. 성도들은 자신의 죄와 가족의 죄, 나라의 죄를 회개하며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합심해서 1시간 동안 뜨겁게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이어서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의 강연이 있었다. 임 목사는 북한에 31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지난해 8월 풀려났다. 임 목사는 20년 동안 150번 이상 북한을 왕래하며, 저수지를 논으로 만들어주고, 옷과 옥수수를 보내주고, 영어교육을 지원해주고, 큰 목욕탕을 만들어 주는 등 많은 일을 했는데, 북한 당국이 그가 교회와 외부에서 북한에 대한 강의 중 김일성은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책잡아서 국가전복음모죄로 처벌한 것이다.

    

 


임 목사는 억류 생활 중 간수들의 언어 폭력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석달 동안이나 설사를 계속 했고, 겨울에 언 땅을 1m 파는 강제 노역을 하며 곡괭이가 세번이나 부러지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이라고 했다. 2년 반 동안 독방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 벌레, 호박잎 등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했다고 한다. 그는 무조건 감사하라. 의지적으로 감사하면 모든 힘든 것은 물러간다. 우연은 없다. 다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다.”고 했다.

 

그가 처음 감옥에 들어간 날, 그의 감방은 바퀴벌레가 가득하고 더럽고 좁은 방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재판 받으시던 일이 떠오르면서 예수님보다 내 상황이 오히려 낫지 하는 생각에 감사했다고 한다.

 

그는 감옥에서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가 더 귀하다라는 손양원 목사님이 작사한 찬송가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감옥 생활을 하면서 내 죄가 얼마나 컸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고 있는 실천적 무신론자는 아니었던가 돌아보게 되었다고 했다.

   


임 목사는 남북 정상 회담 이후 한국의 대북 유화 분위기에 대해서 대한민국은 정말 큰일 났다. 북한을 너무 모른다. 바보같은 민족이다.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살인마인 김정은을 귀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국군포로 6만 명과 억류된 6명의 석방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바보 같은 국민들이다.”라고 지적했다.

 

임 목사는 한국이 영적 도덕적으로 아무 감각 없는 문둥병자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1985년 내가 한국을 떠날 때만 해도 선교의 불이 있었으나, 지금은 선교가 멈췄다. 대학은 복음화율이 2%에 불과한 미전도지역이다. 주일학교는 반으로 줄어들었다.”

 

영적인 타락은 늘어나고 사람은 먹는 것과 입는 것밖에 모른다. 국민들은 각종 중독에 빠졌다. 대한민국의 죄가 너무 많다. 해외에서 한국인의 음란행위로 생긴 한인 2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세상은 연합하려고 하는데 교회는 분열하기에 바쁘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것밖에 없다. 예전에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성도들이 철야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 산기도를 하였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제사장 나라로 세우실 것이다.” 라고 했다. 온 성도들은 1시간 동안 간절히 회개 기도를 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의 설교로 마쳤다.

 


금식성회 둘째날4일 강사는 윤석전 목사, 김재동 목사(하늘 교회), 염안섭 원장(수동 연세요양병원),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가 서게 된다 


한국교회, 왜 기독교 통일 교육이 필요한가?
임 창 호 교수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1. 들어가면서 철학자 칸트는 그의 교육학강의(1801) 첫 페이지에서 “인간은 교육되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기대되는 인간상이 있다면 사람을 교육해야 하며, 기대되는 사회공동체상이 있다면 역시 사람을 교육해야 한다. 인간사회의 모든 이상과 목표는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교육 없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시키거나 발전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교육은 인간과 사회를 존재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동시에 교육은 미래를 향한 보험이다. 교육이 100년 대계라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중요하게 하신 사역은 12명의 제자를 모아 3년간 교육하신 일이다. 그들이 70명의 제자로 확장되었고, 3,000명이 되었고, 그리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의 초석이 된 것이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소개되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선교명령이라기보다, 사실 교육명령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4개의 동사 가운데 주동사가 “제자 삼으라”라는 교육 용어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찾아온 선교사들이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강 철 호 목사 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새터교회할렐루야!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단 속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평화통일을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온 나라가 평화에 들떠 있는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평화와 함께 복음통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외쳐온 평화는 진리의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탈북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으로 자유를 찾아 온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자유가 나를 평화롭게 함을 신앙 속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시편 126편 말씀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쁨과 은혜를 받아 안고 얼마나 기뻤으면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고백하겠습니까? 아마도 오늘 이들의 이 고백을 저 같은 탈북민들이 제일 실감을 할 겁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인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복음통일을 위한 탈북민 교회의 역할
김 성 근 목사 노원한나라은혜교회지금까지 남한 교회들의 북한 선교의 주역은 남한 출신 목회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면서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도 북한 선교 영역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이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들과 어떻게 손잡고 어떤 일들을 진행할 수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1. 탈북민 선교에서 탈북민 목회자의 위치탈북민 목회자들의 사역 배경 1990년대 말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면서 대량의 탈북민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교가 진행되면서 북한 선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많은 탈북민들이 중국에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한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들의 신앙과 영적 성장을 위한 많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지대한 노력에 비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노력에 반해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도 신앙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비율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실수를 통해 서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때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남한 교회는 탈북민들이 같은 민족이기에 그

“한국 정부 언론 자유 중대 위반”
정부가 탈북민 출신 기자를 남북 고위급 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국제적인 비판이 일고 있다. 국제언론인협회는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 위반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고, 유엔도 이번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VOA는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언론인협회(IPI) 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성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비 프라사드 국제언론인협회 국장은 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탈북민 출신 기자를 지난 15일 남북고위급회담 취재에서 배제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북한이나 남북대화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억누르려는 조치"라며 "민주사회에서 결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라비 프라사드 국장은 "이번 사태는 앞으로 다른 취재보도에도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영역에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 내일부터 정부와 재계의 부패에 대한 취재를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또한 시나 폴슨 유엔 인권 서울사무소장도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시나 폴슨은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고 모든 사안에 대한 언론 취재는 허용되어야 한다. 모든 남북 간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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