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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률 대폭락, 책임져라"

KBS공영노조 "특정노조가 장악한 KBS, 편파방송 등 폐해 심각"...방송법 개정, 경영진 사퇴 촉구

뉴스윈코리아 기자2018.05.13 00:45:28

KBS 공영노조(위원장 성창경)11일 성명을 통해 KBS 사장이 바뀐 이후 KBS 9시 뉴스의 시청률이 폭락했다면서 경영진이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공영노조는 510KBS 9시 뉴스 시청률이 10.5%를 기록, 1년 전 17%~18%였던 것보다 40%이상 폭락했다며, 이것은 수십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서, 시청률 한 자리수대 진입이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되고야 말았다고 개탄했다.

 

이어서 “KBS가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기는커녕 미화하고 선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때부터, 시청률 하락은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면서, ‘드루킹게이트김기식 전 금감원장 사건등에서와 같이 권력에 불리한 내용은 왜곡하거나 축소 보도하는 행태는 언론사로서의 기능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덧붙여 그 어떤 국민이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항공과 삼성그룹 등 대기업 때려잡기, 이명박 박근혜 전 정권 부관참시로 일관하는 보도를 참고 볼 수 있었겠는가고 반문했다.

 

공영노조는 지금 KBS는 총체적인 위기라면서 특정 노조가 거의 모든 보직과 방송을 독식하여, 이로 인한 앵커 등의 자질 시비가 끊이지 않는 등 노영방송의 폐해가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진실과 미래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과거의 보도와 프로그램까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모두 들추어내어 보복하려는 마당이라며. “어느덧 KBS생산성’, ‘능률’, ‘경쟁력이라는 말은 발붙일 곳 없는 회사가 돼버렸다고 했다.

 

공영노조는 그동안의 편파, 편향 방송만 보더라도, 이제 방송법 개정은 되돌릴 수 없는 역사적 과제가 되었다면서, “양승동 사장과 추종세력들은 방송법 개정과 함께 깨끗이 사퇴하는 것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KBS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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