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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사장 불법 해임 건의하면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할 것"

'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KBS를 장악하려는 정권의 거수기, 이사회를 규탄한다.”

뉴스윈코리아 기자2018.01.11 02:49:09

KBS 고대영 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10일 열렸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은 이날 오후 KBS 이사회가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고대영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상정·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가 보장된 고대영 사장을 여러 구실로 사퇴시키고 KBS를 장악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폭거를 규탄하고, KBS 이사회가 고 사장에 대한 불법 해임안 상정으로 정권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은 성명에서문재인 정권의 막가파 식 방송장악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면서이제 6월로 다가올 지방선거와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비판이 많은 개헌안에 대한 홍보에 공영방송을 이용할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아주 크다.”고 했다.

 

국민연합은 문재인 정권이 MBC를 장악한 데 이어, KBS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오늘 고대영 사장을 해임시키기 위한 임시이사회를 연다면서 정권과 언론노조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거수기 이사회의 결정을 인정할 수 없으며,“만일 KBS 이사회가 고대영 사장을 불법적으로 해임 건의한다면 이사회 해체 운동과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이사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고 사장 해임 제청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15일까지 고 사장에게 서면 의견서를 받고, 원하면 직접 이사회에 참석해 소명하게 하기로 했다. 다음 이사회에서는 고 사장 소명 내용에 관해 논의하고, 이후 다시 한번 이사회 일정을 잡아 고 사장 해임안을 최종 처리하기로 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공정보도 촉구를 위한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 성명서

 

“KBS를 장악하려는 정권의 거수기, 이사회를 규탄한다.”

 

문재인 정권의 막가파식 방송장악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MBC를 장악한데이어, KBS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오늘 10일 고대영사장을 해임시키기 위한 임시이사회를 연다.

 

강규형이사를 해임시키고 그 자리에 좌파시민단체 출신인 김상근목사를 이사로 앉히더니 곧바로 고대영사장 해임 제청 안을 이사회에 제출했고 오늘 그 이사회를 연다.

 

고대영 사장을 해임시키고 문재인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앉혀 KBS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것이다. 벌써 두 명의 이사를 내 쫓고 이제 사장까지 바꾸려는 것이다.

 

더구나 오늘 열리는 이사회는 이인호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한 중에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상중인 이인호 이사장이 참석하기 어려운 점을 노렸을 것이다. 인륜을 저버린 패륜적인 행동에 우리 국민들은 치를 떤다.

 

저들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미 장악된 MBC는 친 문재인, 친 북한, 그리고 친 노조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비판을 넘어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제 KBS마저 장악해 좌파 정권의 홍보수단으로 삼을 것임을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더구나 이제 6월로 다가올 지방선거와 사회주의 헌법이라는 비판이 많은 개헌안에 대한 홍보에 공영방송을 이용할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하여 공영방송을 좌파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아주 크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법으로 임기가 보장된 고대영 사장을 영향력 하락, 신뢰도 저하, 방통위의 재허가 점수미달 등의 구실로 사퇴시키려는 문재인 정권의 폭거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또한 우리는 KBS이사회를 정권과 언론노조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거수기 이사회로 본다. 따라서 정당성을 잃어버린 이사회가 하는 그 어떤 결정도 우리는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밝혀둔다.

 

만일 KBS이사회가 고대영 사장을 불법적으로 해임 건의한다면 우리는 전 국민과 더불어 이사회 해체운동과 문재인정권 퇴진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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