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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금 당장 일어나야 합니다!”

안드레아 윌리엄스 인터뷰

뉴스윈코리아 기자2015.06.02 17:28:06


지난 3월 안드레아 윌리엄스(Andrea Willams. 영국) 변호사가 한국에 내방했다. 동성애, 이슬람 등 유럽이 직면한 신앙의 자유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분으로, 한국이 자신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일깨우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서울, 부산 등지에서 매일 세 번의 강연을 강행하는 중에 월간 JESUS ARMY의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인터뷰에는 홀리원코리아의 송태희 실장께서 수고해 주셨다.


송태희 실장 : 먼저, 변호사님이 대표로 계시는 ‘Christian Concern for Our Nation’의 설립 목적과 하시는 일을 간단히 듣고 싶습니다.


안드레아 변호사 : 영국은 과거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한 법률이 세계화되는 데 기여했던 나라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의회나 사법부에서 모든 기독교적 유산을 잃어버렸습니다. 단순히 믿음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크리스천들이 직업을 잃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기독교 동아리들이 학교 밖으로 쫓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 변호사로 알려져 있어서 이러한 사건들이 저에게 쇄도하게 되었고,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신자들이 곤란을 겪는 사건들이 점차 많아져서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법률센터와 자매결연 된 ‘Christian Concern for Our Nation’은 성경적인 규칙들이 폐기되는 것과 ‘기독교’관습법에서 ‘인권’기반의 법률체제로 변화하는 것을 막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0년 중반부터 영국에서 생명과 태아의 생명을 더 이상 보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신기술을 채택하여 누구든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했고, 결혼의 개념을 재정의 했습니다. 이는 단지 결혼의 재정의가 아니고 동성애 허용, 가정의 소멸, 국가의 폐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가 번창할 수 있는 생명, 자유,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모델은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고 하나가 되어 자녀를 낳고 키우는 틀입니다.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생명과 자유와 가정을 공격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독교에 반하는 모든 것에 대항해서 싸워 왔습니다.


송태희 실장 : 이러한 일을 시작하시게 된 개인적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안드레아 변호사 : 저는 4살 때부터 주일학교를 다녔는데, 주일학교 선생님이 제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줄곧 예수님을 사랑해왔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던 때는 기억에 없습니다. 8살 때 한 방송에서 변호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빠졌고 어머니께 “난 크면 변호사가 될 거에요. 이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밤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15살 때 선교집회에서 헌신하며 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당신 것입니다. 어디든 보내시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근데, 그래도 변호사가 됐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주시겠어요?” 저는 그렇게 변호사가 되는 과정을 밟았고, 범죄법과 가족법을 공부한 후, 기독변호사회에서 학생 분야와 정책 관련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바로 그때 기독교법률센터가 탄생하게 됐고 Christian Concern for Our Nation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4살 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변호사가 되기 원하셨기 때문에 저는 변호사가 되었고, 50세가 되기까지 한 모든 일은 전부 주님께서 제게 하도록 주신 일입니다. 제 계획이 아니었고 그분의 계획이었죠.

제가 법률 공부를 하고 있던 1980년대에 누군가 제게 결혼이 재정의 될 것이라고 했다면, 저는 “화성에서 오셨나요?”라고 했을 거에요.사들이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했다면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소리네!”라고 했을 거에요.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제가 법정에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면 저는 또 “말도 안 돼!”라고 했을 거에요.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기도를 해 주거나 성경을 나누어주는 것 때문에 재판정에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면 그 역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을 거에요. 이 모든 것이 제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었어요.


물론 영국은 1980년대에 이미 ‘인권 지상주의’로 넘어가는 중이었지요. 그런데 변화가 너무도 빨랐습니다. 인권을 앞세우면서 동성애를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고, 시민동반자법 같은 것이 제정되고, 그 다음엔 동성애법이 승인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법 제정으로 끝이 납니다. 영국은 동성애가 합법화 되는데 10년이 걸렸지만 지금은 세상의 변화가 가속화되어서 한국은 더 신속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법들의 영향력은 결혼을 훨씬 넘어 곧바로 자녀들에게 미칩니다. 정자 기증이나 대리모, 양자 등을 통해 자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가족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생명이 무엇인지가 재정의 됩니다. 자궁을 고용하거나 정자 기증자를 선택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아빠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법이 제정됨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송태희 실장 : 평등법(차별금지법)이 영국에서 통과되었고, 그로 인한 문제를 언급하셨는데요.


안드레아 변호사 : 제 생각엔 인권법 이상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짚어보면, 1967년 낙태법이 통과되어 태아의 권리가 없어졌고 인격으로 여겨지지 않게 됐습니다. 1978년 처음으로 시험관 아기가 태어나면서 이성간의 성관계 없이 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혼소송법이 개정되면서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상대방으로부터 이혼을 당할 수 있게 되었고, 동거권이 강화되어 동거하는 남녀의 권리가 결혼한 커플과 동일하게 됐습니다. 1990년 인간수정 및 배아발생에 관한 법률은 실험을 목적으로 태아를 만들고 폐기할 수 있게 했고, 2002년에는 동거 커플이 자녀를 입양하고 양육하는 것이 허용됐습니다. 2004년에는 성별승인법으로 트랜스젠더의 성이 법적으로 인정됐고, 2004년 시민동반자법이 통과되면서 그와 거의 동시에 성적 지향으로 인한 차별이 금지되었습니다. 시민동반자법은 결혼과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절대 그 둘이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법이 제정된 후 나타난 결과는 그 둘이 동일한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2010년 평등법(차별금지법)으로 인종, 성, 나이, 성적지향으로 차별하면 안 되게 됐고, 2014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시민동반자법의 제정시도가 있는데 이 법은 반드시, 모든 것을 동원해서 막아야 합니다. 이 법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은 재산과 유산상속에 대한 것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통과 되고 나면
곧 동성결혼법으로 이어집니다. 영국의 수상은 자신이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에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캔터베리 대주교도 교회 지도자들에게 동성 커플들도 결혼과 동일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 메시지는 교회가 결혼에 대해 믿는 바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실패요인은 교회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국 교회에서 두 남자를 주례하고 있는 여자 목사 위의 사진은 교회모임인데 두 남자를 주례하고 있는 여자 목사입니다.

송태희 실장 : 네, 저도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에서 왔는데 이런 일이 그곳에서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안드레아 변호사 : 기독교학교들이 문을 닫아야 했고, 이제는 의원발의법률안을 통해서 동성애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막으려고 합니다. 동성애를 상담하거나 치료해주는 사람들은 직장을 잃게 됩니다. 마이크 데이비슨, 레슬리 필킹턴, 또 윌버포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저희마저도 ‘게이 로비’의 타깃이 되었고 저희가 평등법(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여러 곳에서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제가 맡은 사례들입니다.


- 한 정치인이 결혼은 남녀 사이의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가 그녀가 속한 정당에서 출당되었습니다.
- 기독교 입양단체가 남성 동성애자 커플에게 아기를 입양해주지 않는다고 문을 닫게 됐습니다.
- 한 공무원은 동성 커플의 혼인신고를 받지 않아서 해고됐습니다.
- 의사들도 동성 커플 가정에 입양을 거부하면 건강검사(정신건강)를 받고 입양패널에서 제외됩니다.
- 한 치안 판사는 아이가 두 남자가 아닌 양육부, 양육모와 지내야 한다고 했다가 나라의 가장 높은 판사로부터 재교육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이 아닌 종교적 선입견이 ‘바른 생각’으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 한 선생님은 동성애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서 직장을 잃었습니다.
- 리디아는 피임약과 콘돔을 나눠준 아침에 순결반지를 끼고 빼지 않는다고 학교에서 격리 당해야 했습니다.
- 동성결혼을 한 동료로부터 질문을 받은 선생님이 “하나님께서 동성결혼이 옳지 않다고 했다”고 하여 직권 남용으로 직장을 잃었습니다.
- 탁아소의 선생님은 예수님에 관한 노래를 그치지 않으면 대학장학금을 못 받는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 한 탁아소는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잘 가르치지 않아서 차별금지에 어긋나며,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시각을 감염시키면 허가를 취소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기독교를 감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노방전도자들이 체포되고 경찰이 시민들에게 노방전도자들을 녹화하여 증거를 삼으라고 권유합니다.
- 페이스북에서 기독교 성향을 드러낸 교사는 포스팅(어떤 기사나 사진, 영상 등을 이름을 붙여 게시하는 행위)을 삭제하지 않으면 직장을 잃게 됩니다.
- 간호사가 아픈 여인을 위해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을 당하고, 사람들이 자동차에 달아놓은 십자가를 떼라고 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일을 그만 둘 권리가 있으므로 권리를 침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자유를 보장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말하는 기독교인들의 자유는 ‘직장을
그만 둘 자유’이며 ‘광장에서 떠날’ 자유입니다. 이것과 함께 저희가 보는 것은 이슬람의 대두입니다. 엄청난 게토(집단거주지)들, 샤리아(이슬람 율법) 마을들, 샤리아 법정, 2,500개의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 모스크들이 스카이라인을 압도합니다. 영국의 감옥, 학교, 병원에선 할랄 음식이 제공되고, 어떤 기차에서는 할랄 음식만 제공됩니다. 현재 영국에서 기독교는 오히려 이교도로 여겨집니다. 영국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꿨고, 그 거짓을 법으로 인정했고, 법이 시행되었고, 법에 대항한 사람들을 처벌했습니다. 로마서 1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된 게 이 사상은 이슬람은 용인해 줍니다. 우리 법정에는 기도실과 묵상실이 생길 것인데 그 벽에는 메카를 향한 방향 표시가 있고, 기도방석이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를 위한 기도실이 아니고 이슬람기도실입니다.


영국에서는 거짓에 대해 대항하지 않았고 거짓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주에 런던 중심가의 교회에 이맘(이슬람교 성직자)이 초대되었습니다. 상상할 수 있으세요? 런던 중심가의 교회에서 무슬림기도를 드립니다. 십자가를 가리고 이맘을 초대합니다. 이맘이 목사님을 초청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 또 동성애자 목사가 동성애자 커플을 주례합니다. 이에 대해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교회가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교회를 보면 항상 놀라운 교인들이고, 항상 놀라운 운동을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시간을 다 뺏기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서로를 돌보는 일, 사역확장과 성경공부에만 전념하지 마십시오. 선행, 노숙자사역, 매춘여성들을 구제하는 것들도 중요하지만,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한국이 기독교 나라로 남아 있을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진리에 관한 문제들로 정부의 활동에 관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이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곧 영국의 길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가 잃은 것들을 한국교회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부끄러워했습니다. 무기력했습니다. 세상이 생명과 가족을 빼앗아 가고, 하나님의 모델을 없앨 때 세상과 그 문제에 대면하기 싫어했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매우 명확한 저의 메시지는 공적인 공간에서 목소리를 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개인들만이 아니라 가족공동체들, 나라들을 다루셨습니다. 한국은 예수님께 속했습니다. 한국은 언덕 위의, 세상의 신호등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 유익이 없는 거짓, 동성애, 가족의 재정의에 맞서서 싸우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가족모델에 대한 모욕입니다.


영국에는 예수님을 들어보지 못한 세대, 주님이 누구신지도 모르는 세대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성애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과 10년 차이입니다. 교회가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지 않으면 이 상황이 여러분의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의 재정을 허용하지 마십시오. 대학에서도 이슬람의 돈을 받지 마십시오. 사업에서도 이슬람의 재정을 받지 마십시오. 샤리아 법을 따라야 하는 돈은 받지 마십시오. 그들이 계약을 원한다면 한국의 법대로 해야 합니다.


송태희 실장 : 한국이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어떤 효과적인 전략이 있겠습니까?


안드레아 변호사 : 전략은 한 가지입니다. 교회가 예수님과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지금! 일어나서 동성애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권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막지 않으면 피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서 파생됩니다. 2003년 제가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염려 마, 걱정 마, 별일 없을 거야!”라고 했지만 그들이 틀렸고 제가 맞았습니다. 제가 맞았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죠. 한국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서구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셨으니까요. 저희가 행복해 보이세요? 아닙니다. 저희의 아이들은 불행합니다. 아이들이 성에 너무 노출되었고 성이 포화상태입니다. 포르노, 성병, 혼동, 고뇌이며 어둠입니다. 메시지는 한국의 상황이 지금, 그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은 그 백성입니다. 그 백성이 그분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 일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한국의 문명, 한국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송태희 실장 : 한국 동성애운동가들은 보수 기독교만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여론전을 펼칩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안드레아 변호사 : 핵심은 숫자입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충분히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교회지도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많은 리더들이 나서야 합니다. 제 경우는 혼자 섰기 때문에 “저 여자는 공포증에 걸렸다. 극단적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많은 리더들이 나서고 젊은이들이 운동에 나서십시오.


생명을 위한 거리모임, 가족을 위한 거리모임을 하십시오. 지금 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해야 합니다.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처음 있던 날, BBC, SKY, ITV 모든 곳에 저만 나왔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나오셨어야 합니다. 진짜 남자들 말입니다. 제가 저항세력으로 나섰을 때 그들(동성애자들)은 이미 이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관들을 넘겨주지 말고 교회가 기관들 일에 함께 해야 합니다. 교육계, 법조계, 의료계, 정부 등 모든 곳에 기독교 리더들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리더들이 기관들을 향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송태희 실장 :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2015년 6월 9일과 28일 서울 도심에서 ‘게이 퍼레이드’가 열리고, 또 생명-윤리-가정을 위한 ‘글로벌 홀리 퍼레이드’도 열려요. 거룩한 대한민국을 이루고, 음란과 동성애로 무너지는 서방국가들을 회복시키며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성결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비전이죠. 이에 대해 변호사님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드레아 변호사 : 게이 퍼레이드가 원천적으로 열리지 못했으면 좋겠군요. 두 번째는 가장 크고 행복하고 멋지고 놀라운 홀리 퍼레이드를 하십시오. 생명, 가정에 대해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세요. 풍선과 결혼사진, 웨딩드레스들을 동원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트세요. 그들이 동성결혼을 허용했을 때 저희는 전통적인 결혼식을 연출했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러자 그들은(동성애자들) 슬퍼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슬프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슬픕니다. 그들은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는 근처에서 ‘엠브라이트’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게이 퍼레이드가 열리는데 그날은 도시 전체가 뒤집힙니다. 경찰도 성적인 범죄를 눈감아 주고 불법을 방관해 버립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언론사의 카메라들이나 경찰들은 그 곳에서 기행을 벌이는 한 명의 크리스천을 찾아내어 찍고 싶어 할 것입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동성애는 잘못되었다고 소리를 지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행사 역시 매우 잘 기획이 되어야 합니다. 언론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

영국 법정변호사로, 영국 크리스턴 변호사 협회(CLC) 공공정책 분과 대표를 역임했으며 영국국교회를 대표하는 최고의결기관인 General Synod(주교 및 선출된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의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 BBC, Sky New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통해 동성애, 낙태, 이슬람, 기독교 신앙의 자유 등에 대한 성겨적 견해를 주장하고 저술, 강연, 집회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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