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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동성애 쓰나미의 방파제 되기로 결의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10.30 20:13:17

 

이상원 목사(예수사랑교회)

   

20179월 한국교회의 교단총회는 동성애 반대 결의로 어느 해보다 가을 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동성애 옹호.지지하던 사람들이 정부의 요직에 앉고 동성애지지 단체들이 공세적으로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연대하여 이루어지자 한국교회는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헌법개헌 논의 과정에서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려는 것과, 2001년부터 동성애를 확산시켜 온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으로 만들려는 것과, 동성애를 옹호하고 군대내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형법에 대한 위헌판결과 의견을 말한 재판관들이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으로 내정됨으로 인해 한국 교회는 정말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던 차에 한국교회가 분연히 일어나서 교단총회를 통해 일제히 동성애 반대 목소리와 함께 과감한 조치를 내린 것은 그래도 믿을 것은 한국교회 밖에 없다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게 되었다.

 

이번 가을 교단총회에서 교회와 신학교에서 동성애자와 동성애 지지자에 대한 교단별 대응책에 대한 주요 결의사항을 알아본다.

 

동성애자 신학교 입학 금지.. 동성애 옹호해도 학교에서 징계

 

[ 예장 합동 ]


 

 

920일 예장합동총회는 신학교 입학과 교직원 임용에 있어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자를 전면 배제하는 청원안이 통과됐다.

 

총회신학부는 한국교회와 사회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세속화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영적, 도덕적, 사회적 혼란을 하루하루 경험하고 있다, 청원 안건 제안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교단의 영적 순결과 교회의 진리수호, 다음세대에 건강한 영적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선제적으로 동성애자와 동성애 동조자, 옹호자의 교단 신학교 입학을 금지하고, 동성애 신학을 지지하거나 가르치는 교직원의 임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청원안을 보고했다.

 


또한 총회 규칙부와 협의하고, 학교재단이사회와 운영이사회에 정관과 학칙을 개정하도록 한 뒤 102회기부터 시행한다고 보고하였고 총회 대의원들은 신학부의 청원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총회는 동성애자는 물론 이들을 옹호하는 사람들까지도 교단 산하 신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교직원으로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의한 것이다. 사후 동성애자가 교단 신학교에 입학하거나 동성애 신학 지지자가 임용된 것이 적발되면 학교 상벌위원회와 총회에서 징계 시벌하게 됐다.

 

또 교회 헌법 4장 제3목사의 직무항에서 동성애자와 본 교단의 교리에 위배되는 이단에 속한 자가 요청하는 집례를 거부하고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동성애자가 요청하는 집례를 목회자가 거부하고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헌법에 삽입함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해 예방적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 예장 통합 ]

 



920일 예장통합 총회는 헌법 시행규정 제26조에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고 명시한 헌의 안을 통과시켰다.

 

학칙에는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 옹호자는 입학을 불허한다는 내용을 삽입하고, 학교 정관에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직원은 총회 결의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조처한다는 문구 삽입을 추진키로 했다. 대표적인 제재 조치로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는 면직이나 교단에서 쫓아내는 출교등 엄중한 처벌을 내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같은 규정은 교단 산하 7개 신학대학 모두에 적용된다.

 

 

정기총회 마지막 날 회무에서 총대들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대들은 먼저 군대 내 항문성교를 처벌하는 군형법 926항이 군기문란 행위와 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이 조항의 개정안 발의를 반대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건전한 성윤리는 물론 건강한 가정과 사회의 질서까지 붕괴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대들은 개정헌법에 포괄적으로 평등 및 차별금지 사유를 규정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동성애자를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된 것을 인정하며 혐오와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베풀어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는 향후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며 반동성애 운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교단내 동성애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예장통합은 절대반대를 결정했다.

 

[ 예장 고신 ]

 



921일 고신총회는 동성애자에 대한 세례와 결혼식 주례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교단 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면직하거나 출교하는 등 무거운 처벌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제66회 총회에서 교단헌법 중 목사의 결혼 주례 대상에 창조의 원리에 따라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통해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자라는 내용을 넣기로 결의했다.

 

예장고신 총회 임원회는 929일 동성애를 반대하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2차 성명서에는 이외에도 1차 성명서에 없던 강력한 조치들이 포함됐다. 대표적인 제재 조치로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는 면직이나 교단에서 쫓아내는 출교등 엄중한 처벌을 내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신총회는 동성혼·동성애 합법화 움직임에 대해 사무총장 명의의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전국 교회의 서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총회차원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서명운동을 적극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 예장 합신 ]


 


예장 합신은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경주에서 제102회 총회를 열고 교단 산하 목사와 장로가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면직, 출교하도록 했다. 


동성애 지지·옹호의 세부 사례로는 ‘동성애자에게 회개 없는 세례를 집례하는 경우’, ‘동성결혼 주례를 집례하는 경우’, ‘동성애 행위를 하는 경우’, ‘동성애 옹호 발언이나 설교 강연 등을 하는 경우’ 등이다. 


또 교단 산하 교회에 매주 ‘동성애 바로알기’ 정보를 제공하며 노회 및 지교회에 동성애 강의 및 홍보자료를 배포키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동의한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 교류 금지’ 긴급동의안이 보고된 후 임보라 씨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

 



92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는 성소수자들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도울지 이들에 대한 목회연구를 시작하자는 안건이 올라왔다. 그러나 반대의견에 개 교회에서 존재하는 성소수자에 대한 목회자 노력은 필요하겠지만 총회에서 이를 결의하면 마치 기장총회가 이를 옹호하는 것처럼 매도될 수 있다, “목회적 차원과 교회의 상황을 다 고려해서 결정할 사항이지 성소수자 문제를 무시하거나 도외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기각 안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했다. 결국 성소수자교인 목회를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 건은 기각하기로 결의했다.

 

기장총회 윤세관 신임총회장은 동성혼은 반대하지만 이와 별개로 성소수자들을 돌보는 목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세관 총회장은 성소수자들의 고통과 아픔과 이런 것들을 우리가 돌봐주는 차원에서 그들이 교회로 찾아오는데 교회마저도 나가라 이럴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

 

93일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 운동에 앞장선 기하성 교단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하며 적극적으로 막아낼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오는 10월에 동성애·동성결혼 개헌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기독인들의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실행 방안까지 내놓았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

 

기침은 9월 18일에서 21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총회를 연 가운데 ‘동성혼 합법화 반대 결의’를 통과시키고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92조 6 폐지’에 반대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에 동참키로 했다.





 

주요 교단 총회의 동성애 관련 정책



마무리하면서

 

(7: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혜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와 같이 하나님의 길이 아닌, 사람의 길을 택함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다 끝내 멸망한다.

 

지금 이 시대는 영원한 진리는 없다는 상대주의와 다수가 결정하는 것이 진리라는 합리적 다수주의가 모든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들은 대표적인 인본주의 가치관이다. 인간의 욕망이 도덕과 윤리보다, 종교와 신앙보다 우선하고 있다.

 

동성애운동은 진리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철저히 부정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섭리를 부정한다. 동성애운동은 무신론과 진화론 사상에서 잉태되었다. 기독교를 박멸하기 위한 사상에서 출발하였다.

 

“20C의 무신론적이고 반신론적이며 마귀적인 사상이 공산주의라면, 21C의 무신론적이고 반신론적이며 마귀적인 사상은 젠더사상‘ (Gender Mainstreaming, 성주류화)이다며 세계적인 석학인 피터 바이어하우스 교수는 작년 봄에 내한하여 한국교회를 깨웠다.

 

이들 마귀적인 사상의 공통점은 거짓이며 또한 거짓을 무기로 삼고 있다. 동성애운동은 젠더사상에서 나왔다. 동성애운동가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자 : 성소수자, 혐오, 차별금지, 성적지향, 평등, 인권 등.

 

그럴듯한 이들 단어들을 동성애운동가들은 문화와 교육 영역에서 혁명의 도구로 사용하는 이념적인 용어로 변질시켰을 뿐만 아니라 도덕과 윤리, 더 나아가 기독교 사상을 파괴하기 위한 정치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동성애운동가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그 본질을 정확히 보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은 거짓 인권 용어에 속아 넘어가기 쉽다. 즉 그들의 용어혼란 전술에 미혹되어 사람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 결과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일에 가담하게 된다.

 

진리를 말하고 올바른 것을 주장하는 사람을 형사 처벌함으로 입을 막으려는 악법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인데도 그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악한 세력들이 미디어를 통해 젊은 세대를 세뇌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대담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지금 서구의 기독교는 동성애의 쓰나미에 다 무너졌다.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가 마지막 보루가 될지도 모른다. 마지막 때에 교회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동성애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는 20만 명이나 모이는 세계적인 동성애축제가 매년 벌어지고 있다.

 

이번 한국교회의 결정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열방을 깨우고 무너진 유럽교회를 다시 수축하고 땅 끝까지 선교하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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