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동반연, 21일 국회 앞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인준 반대 기자회견 개최

"동성애 합법화 반대하는 40여만 국민, 동성애 옹호 편향성 드러낸 김 후보 인준에 반대"

양연희 기자2017.09.21 04:29:24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동반연)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인준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동반연은 표결 당일인 2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김 후보자 인준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지역 의원들을 방문해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동반연 소속 조영길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심각한 동성애 옹호자 선호 편향성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거짓답변 하는 부정직성을 드러냈다”며 "동성애 합법화에 반대하는 국민 대다수의 의견을 존중해 내일 국회 표결에서 김 후보자 임명 동의를 부결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조 변호사는 대법원장은 헌법재판관 3명의 지명권과 대법관 13명의 임명 제청권, 그리고 전국 판사 3000명에 대한 인사권이라는 막강한 인사권을 가진다판사 재임 시절 심각한 동성애 옹호 편향성을 보인 김 후보가 향후 대법원장 인사권을 통해 동성애 합법화 판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변호사는 김 후보가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재임 당시 두 번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차별금지법 제정, 동성 간 항문성교 교육, 군대 내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형법 폐지, 동성결혼 합법화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음에도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특별히 공부하거나 생각한 바 없다고 거짓 답변을 했다”며 김 후보가 대법원장으로서의 정직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동반연은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이 있는 21일 오전 930분 국회의사당 앞에서 김 후보 인준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총회 이후 각 지역 의원들을 방문해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