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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가 기독언론이라면 한국교회를 대변해야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9.01 12:08:02

이상원 목사(예수사랑교회)

 

지난 726일 주요 일간지에 한국교회는 헌법 개정을 통한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성명서가 게재되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724일 헌법 개정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을 결의하였고 22개 교단 중 대한성공회(주교 박동신)를 제외한 21개 교단이 이에 동참하여 각 교단장 이름으로 동성결혼과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고 천명하였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권오륜)도 함께하여 동성결혼과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헌법개정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로써 동성결혼과 동성애에 대한 한국교회의 의견을 정치계를 비롯한 한국사회에 분명하게 전달했다.

 

 

        

그런데 극소수 동성애단체만이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는데도 한국 언론들은 사실을 외면하고 극소수 동성애 지지자의 이야기가 한국사회 전체의 입장인 양 부풀려 기사를 쓰고 있다 마치 동성애를 확산시키기 위해 언론들이 선동하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의 절대 다수가 동성애를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기독언론이라고 하는 뉴스앤조이는 한국교회의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확히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교회의 의사에 반하는 내용을 전하거나 사실을 왜곡하거나 한국교회를 폄하하는 내용의 보도를 하고 있다.

 

뉴스앤조이는 82일자 기사에서, ‘동성애 때문에 자기 교단 목회자가 타 교단에 의해 이단자가 되게 생겼는데, 그 교단들과 연합해 동성애 반대 성명을 낸 것이다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또한 기장의 교단총무에게 전화를 걸어 압박하는 듯한 질문으로 경우가 안 되는 사람들 이야기에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답을 얻어내기도 하고 교단 총회장으로부터는 우리가 빠지면 틀림없이 모든 언론에서 기장은 동성애 찬성했다고 할 것이다는 어쩔 수 없어 동참하게 되었다는 말을 유도해 낸다.

 

 

 뉴스앤조이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정확한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는 공정한 기독언론이라기 보다는 동성애단체와 동성애옹호자를 대변하는 동성애기관지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함께 성명서를 낸 한국기독교장로회를 한국교회와의 연합에서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교단 임원들에게 협박하는 듯한 전화를 걸어 마지못해 교단관계자가 불편한 말을 하도록 하여 한국교회를 이간질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행위 등을 볼 때 뉴스앤조이가 기독언론이 맞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분명하게 동성결혼과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고 천명한 이상, 뉴스앤조이가 기독언론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한국교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중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뉴스앤조이는 기독언론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일 그것을 계속 사용한다면 기독언론을 사칭하고 다니는 사이비 언론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기독언론이라고 한다면 동성애의 문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야 할 것이다. 성경에는 어디에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곳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죄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기독언론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람들이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올바르게 인도하는 역할도 하고 동성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교회가 어떻게 품어야 되며 그들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좋은 사례를 찾아 함께 지혜를 나누는 언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라기는 뉴스앤조이가 그런 언론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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