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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성은 수백 개란다’...혁신학교의 무분별한 ‘성평등’ 교육

초등학생에게 ‘퀴어축제’ 영상 보여주며 동성애 옹호 교육한 교사 물의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8.24 13:27:08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퀴어축제의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동성애 옹호 교육을 해 학부모들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혁신학교 W 초등학교의 최모 교사는 지난 7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에 다녀온 후 학생들에게 본인이 직접 찍은 영상과 사진 등을 보여주며 동성애는 인권이며, 성적지향에 따라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고 가르친 것으로 확인됐다 최 모 교사는 또 퀴어축제에 모인 사람들은 우리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소수자 인권문제는 반드시 학교에서 다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최모 교사는 퀴어축제에서 구입한 각종 배지와 물품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했다. 남자는 다 짐승? 그렇다면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여자의 몸이 아니라 목줄입니다’와 같은 과격한 페미니즘 문구가 적힌 인쇄물을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교무실 책상 가림막 바깥쪽에 붙여놓았다. 최모 교사는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회원이자, W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동아리인 '페미니즘 북 클럽'의 회원이다. 그녀는  SNS에서 '한남충(한국 남자는 벌레)' 등의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같은 학교 학부모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학부모 이미현(가명) 씨는 어떻게 공립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성정체성에 혼란을 주는 동성애 옹호 교육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이 씨는 최모 교사는 보편적이고 중립적인 사회적 가치관을 교육해야할 교사로서의 책임을 저버렸다"며 신성한 학교에서 아이들의 생각을 오염시키는 거짓 인권 교육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10대 초반의 아이들은 백지와 같아 선생님의 말씀과 행동을 비판 없이 그대로 흡수한다동성애 축제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교무실 책상에 전시하고, 극단적인 페미니즘 가치관이 적힌 카드를 책상 옆에 붙여놓으며, 수업 중에 동성애 옹호 발언을 한 것은 아이들에게 무의적으로 동성애를 수용하도록 학습시킨 것이다. 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해 호의적이고 우호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훗날 동성애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우려했다.

 

학부모 김상현(가명) 씨는 학부모로서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서만큼은 동성애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최모 교사가 페미니즘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권 교육이라는 이유로 동성애 축제 관련 영상을 보여주고 교무실에 이와 관련된 물건들을 전시해놓는 등 아이들에게 동성애는 괜찮다는 생각을 주입하고 있는 것에 굉장한 충격을 느낀다고 했다. 김 씨는 아이들에게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느끼게 만드는 위례 초등학교의 성평등 인권교육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학교장과 관련 교사를 비롯해 책임자들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학부모 박선희(가명) 씨는 최모 교사가 양성평등 교육을 한다면서 아이들에게 동성애, 게이, 레즈비언 등에 가르치고, 퀴어축제에 다녀온 사진과 영상을 보여준 것을 확인했다심지어 교무실 책상에 남자는 다 짐승? 그렇다면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여자의 몸이 아니라 목줄입니다라고 쓰인 카드를 수개월 동안 붙여놓았는데도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다른 선생님들이 전혀 제재 및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의아하다고 털어놓았다. 박 씨는 우리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인간의 성()은 수백 개라고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고 말했다. 박 씨는 물의를 일으킨 최모 교사와 학교장은 즉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학교측에 최모 교사의 페미니즘 편향적인 수업방식에 대한 아이들의 증언을 제출하고 항의했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강력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공동대표 김기수 변호사는 이 사건은 한 마디로 말해 교사가 성교육을 빌미로 아이들에게 테러를 가한 것"이라며 "인권교육, 성교육을 빙자해 미성년자 아이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성정체성을 짓밟은 학교폭력"이라고 진단했다. 김 변호사는 최모 교사와 같은 선생님들로부터 동성애 옹호 교육, 페미니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성인이 된 후에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거나, 부부관계에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수도 있다학교폭력 사건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학교장과 최모 교사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교육 공무원의 본분을 망각한 교사들은 파면당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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