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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영적 실체(1)

피터 존스 박사(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부교수, 트루익스체인지 대표)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6.16 19:40:47

이 글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부교수인 피터 존스 박사(Peter Jones트루익스체인지 대표)가 제1회 생명가정효 컨퍼런스(Life, Family, Hnor Conference) 둘째 날인 지난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의한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싸워야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예가 달린 일입니다. 오늘 오후 우리가 거리에 나가 반동성애 행진을 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명예를 위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구체적으로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합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야기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연결돼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성경에 따르면, 놀라울 정도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인간은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 제가 전할 메시지입니다.

 

나는 가브리엘 쿠비의 분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혁명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는 이전에 한 번도 제기하지 않았던 질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즉 인간 실존의 의미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에 관해 인간은 스스로 존재를 규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존엄하다'고 새롭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미국 연방대법원 케네디 대법관의 1992년 판결문에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미국가족계획 연맹 대 케이시 사건((Planned Parenthood vs. Casey, 여성이 낙태할 수 있는 헌법상의 권리를 보장했으며, 개별 주 단위에서 낙태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에 대한 판결에서 케네디 대법관은 우주와 인생의 신비에 관한 실존적 의미를 스스로 규정할 수 있는 개인의 권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즉 이러한 개인의 고유한 권리가 인간을 규정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한 천부인권의 개념 위에 수립된 나라입니다. 그러나 케네디 대법관의 이 판결문에서 그리고 동성 간 결혼을 허용한 판결문에서 천부인권 사상은 사라졌습니다.

 

가브리엘 쿠비는 자신의 저서 글로벌 성혁명(Global Sex Revolution)’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성과 관련된 모든 윤리적 기준들을 무너뜨리고 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 차원에서 인간 실존을 재규정하려는 강력한 움직임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쿠비는 이 책에서 네오 막시즘과 프랑크푸르트 학파 그리고 마르쿠제가 성혁명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성혁명은 네오 마르크시즘의 문화적 전술의 한 형태이므로 단순이 경제적 영역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 문제들을 다룹니다. 또한 마르쿠제는 마르크시즘을 성적 욕망의 관점에서 재해석합니다. 그는 인간의 모든 성적 욕망이 자유롭게 되기 전까지 인간은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19세기 경제적 구조에 의해 억압받던 노동자들과 달리, 현대 인간은 윤리적 구조에 의해 억압받고 있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마르쿠제는 이 모든 인간을 억압하는 구조들을 제거함으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브리엘 쿠비가 미처 분석해내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상상하라: 사회주의국가 미국에서 살기(Imagine: Living in a socialist USA)’라는 책에서 발견했습니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한 사실들이 기술돼 있습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성 윤리 및 규범의 파괴를 요구하고 있다.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의 신실한 언약은 케케묵은 관습에 불과하다. LGBTQ는 모든 문화와 사회, 정치, 경제적 구조 등에 자유롭게 접근할 것이다. 결혼은 모든 인간을 위한 것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의 특별한 특권이 될 수 없다. 16살 소년과 40살 남성 간의 성관계는 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행위로 간주될 것이다...”

 

이것은 급진적 평등주의(Egalitarianism)입니다. 더 이상 어떠한 구조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입니다. 급진적 평등주의는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이항대립구조를 완전히 파괴합니다. 현재 서구 문명에서 차이와 구별에 근거한 모든 이항대립적 요소들은 구조적으로 파괴되고 있다. 급진적 평등주의는 네오 마르크시즘의 정치적적 하부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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