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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프라이드(pride), 진리의 프라이드를 위해 행진하라!'

국제 반동성애 전문가들 "한국은 동성애 이데올로기 격파 선봉에 섰다"

양연희 기자2017.06.01 19:49:30


세계 첫 반동성애 국제대회인 '생명가정효 세계대회(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를 주최하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는 오늘(1)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의 동성애 관련 상황을 들었다.

 

오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반동성애 진영의 전문가들과 석학들은 “현재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두에서 동성애 전체주의 및 동성애 이데올로기에 맞서고 있다"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서구 국가들에서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도전과 실패의 경험들을 통해 한국이 배울 수 있기를 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안드레아 윌리엄스 영국 변호사(Andrea Williams, 크리스천 컨선 대표)는 영국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후에 나타난 사회적 변화에 대해 전했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법률 조직인 크리스천 컨선(Chritian Concern)의 대표로 지난 20여 년간 반동성애 운동에 앞장서 왔다. 그영국은 1967년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2013년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뒤 이혼이 자유로워지고 가족에 대한 완전히 다른 종류의 정의가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영국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인 구분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이에 동의하지 않는 개인이나 단체는 '혐오세력'이나 '차별주의자'로 비난을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떨어지거나 직장에서 쫓겨나고 심지어 감옥에 간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생명가정효 세계대회'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이는 정말로 환상적인 일"이라며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 전체주의 및 동성애 이데올로기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은 자유가 아니라 노예화임을 한국인들이 분명히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토요일(3일)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것에 대해 이것은 게이 프라이드(gay pride)가 아니라 가족의 프라이드, 진실의 프라이드라며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동성애에 반대하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을 거리를 함께 행진할 수 있다면 한국은 동성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빛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미국의 피터 존스 박사(Peter Jones트루익스체인지 대표,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부교수)는 동성애 아젠다 및 동성애 이데올로기가 미국 교회들을 잠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 박사는 불행하게도 미국에서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고통 받고 있는 동성애자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 동성애를 수용하고 있다심지어 미국 내 가장 복음주의적이고 보수적인 교회에서도 이러한 생각들이 퍼져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과 다른 초월적인 창조주이심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존스 박사는 "신성한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시작된 많은 서구 국가들에서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거부당하면서 인간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잘못된 사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것은 적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임을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브랜드 맥버니 총재(Brent McBurney, 미국 기독교변호사협회 애드보켓 인터내셔널 회장)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맥버니 총재는 기독교 변호사들의 국제적 연대 조직인 애드보켓 인터내셔널(Advocate International)을 이끌고 있다. 이 단체에 소속된 전 세계 127개국 3천여 명의 변호사들은 자국에서 기독교 복음 전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연대한다. 맥버니 총재는 미국에서 동성결혼은 국민투표가 아니라 법원의 판결에 의해 합법화됐다동성애 옹호 세력은 투표를 통해서는 결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관료제와 법을 교묘하게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와 남미에서는 아프리카 인권 위원회(The African Commission on Human and People’s Rights), 미주 인권 위원회(Inter-American Commision on Human Rights), 미주 인권 법원(Inter-American Court of Human Rights)와 같은 동성애 옹호 시민 단체들은 낙태와 동성결혼의 합법화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는 한 나라의 주권을 뒷문으로 몰래 공격하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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