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온·오프라인 ‘광화문1번가’ 개소

7월 12일까지 국민 누구나 정책제안 가능...“촛불명예혁명 정책창구될 것”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5.26 17:25:41

 


국민인수위원회가 온·오프라인 광화문1번가를 개설했다. 광화문1번가는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면 이를 접수해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국민 인수위라고 국정기획위측은 설명했다. 국민인수위는 오는 712일까지 온오프라인 '광화문1번가에 올라온 의견을 종합해 정책을 수립하고 대통령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에서 26일부터 712일까지 정책 제안을 받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정책은 8월 말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정치개혁, 행정, 반려동물, 교통, 경제민주화,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기타, 외교/통일/국방,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 농산어촌, 민생복지, 육아/교육, 안전, 저출생/고령화대책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오프라인 광화문1번가25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소했다. 세종로 공원에 컨테이너 14개를 설치해 제안 접수처를 꾸미고 책방과 카페, 경청 테마 부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1번가712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의견을 듣는 국민 마이크’, 세대별·지역별·주제별 발표를 통해 국민의 정책을 듣는 열린 포럼’,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는 국민이 만드는 대통령의 서재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변인의 역할을 할 소통위원 홍서윤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광화문1번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만든 온·오프 소통창구라며 촛불명예혁명을 만들어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좋은 정책을 비싼 값으로 사들이기 위한 창구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민인수위원회를 설치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를 개설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새로운 정권의 인수 주체를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둔다는 의미를 갖으며, 대통령 직속 국정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로 24일 정식 출범했다.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인수위원, 국민 대변인 2인이 겸하는 소통위원, 간사위원과 지원기획팀으로 구성되며, 각 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60여명이 동참한다. 국민대변인 역할을 하는 소통위원으로는 서천석 마음연구소 소장과 홍서윤 장애인 여행문화연구소 소장이 임명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