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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임종석 비서실장 임명 재고해야"...자유한국당 유감 밝혀

임종석은 임수경 방북 사건을 지휘했던 인물

뉴스윈코리아 기자2017.05.10 21:40:18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오늘(10)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한 것과 관련하여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유감을 표시했다.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 비서실장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을 지냈으며, 주사파 출신으로 알려졌다. 1989년 임수경 전 의원 방북 사건을 진두지휘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36개월간 복역한 바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북한 청년일자리 만들기 정책이라고 논란이 되었던 개성공단과 관련하여 과거 개성공단지원법을 제정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그렇지 않아도 선거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안보관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권력의 핵심 중 핵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고 했다. 이어서 인사는 만사이다. 국민적 통합을 위해서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문 대통령은 민심을 잘 살펴 비서실장 임명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석 전 의원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으로 1989년 임수경의 방북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임수경은 621일 서울을 출발해 일본, 독일 등을 거쳐 6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후 분단 이래 최초로 판문점을 걸어 귀환하였다. 임종석 전 의원과 임수경은 이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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